3800점대까지 떨궜다가 겨우 복구했네요.. 전술에 답은없고 계속 전술을 바꿔가며 돌렸습니다.

34 34 1 33 1 71 65 60 40
34 34 1 33 1 71 65 45 40
35 35 1 33 1 70 60 45 40
40 35 1 35 1 70 65 45 40
34 34 1 33 1 73 60 45 40

등등 많은 전술을 사용했네요. 전술에 답은 없지만 한가지 느낀건 공격부분에서 패스 수치를 33으로두면 팀이 밸런스가 잘맞는다는 가정하에 최대한 패스를 아끼면서 점유를 가져가고 상대 빈틈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위 전술에 대부분이 33이었구요. 40 35 1은 사실 누구나아는 저명한 전술인데 200위안에선 사실 잘안되서 몇번 사용하진 않았네요.

개인적으로 메타가 바뀐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200위안에서도 (지금은 아니지만) 시즌 중반에 예전같으면 못올라올 수비 약하고 공격 미드 중심의 밸런스 안좋은 팀들,, 콘나우두 넣고 캐미 깨지는 팀들 등등이 많아서 밟고 올라오기 좋았네요. 심지어 비교적 시즌 중후반까지도 예전같으면 못올라올 팀들이 많이 보여서 신기한 시즌이었네요. 더군다나 제팀으로 올라올것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들구요. 클럽이든 국대든 515 말고 11캐미는 꼭 맞추시는게 좋은거 같고.. 천억 미만의 저가 구단은 한국/뮌헨이 답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