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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 좀 리뉴얼 해서 왔네요. 거의 두달동안 구단가치가 두배 정도 되었고 얼마전 까지 600억대에 불과했는데 이창민 금카가 붙어줘서 좀 넉넉하게 하고 있네요. 잘쓰던 정경호, 고무열, 황지수 등은 아무래도 슛파워나 중거리슛이 낮아서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어 교체에 두거나 팔고 중거리가 확실한 유상철, 차범근 등을 데려 왔구요.

기존에는 팀의 오버롤을 매우 중요시해서 400억대 였을때 오히려 오버롤은 더 높았는데 한국을 하다보니 양발과 중거리슛 선호 특성의 중요성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미드필드부터 공격수까지 송진형을 제외한 모든 선수를 양발 중거리 선수로 배치하였구요. 송진형도 약발이 4인 중거리 선호 선수에 체감이 좋은 편이고 테드가 달려있어 급여 17치고는 나름 윙쪽에서 평이하게 플레이 해주구요.

기존에 쓰던 임중용 같은경우에도 잘해주었지만 급여가 더 높고 수비 능력치가 조금 더 좋으며 오버롤이 높은 이임생 선수를 채택해서 잘 사용하고있고 속가만 봤을땐 조금 느려보일 수도 있지만 금카 캐미를 받으면 그리 크게 티가 나지 않고 임중용 선수보다 몸싸움이나 피지컬이 더 나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술은 거의 40 35 1 35 1 70 65 45 40 자유 자유 자유 위주로 써서 올라왔고 가끔 34 34 1 33 10 70 60 45 40 자유 자유 자유 전술을 쓰긴 했지만 대부분은 40 35 1을 썼던거 같아요.. 사실 이 두개 전술이 제일 많이 쓰이는 전술이고 쓰는 유저가 많은 이유는 당연히 잘되기 때문이겠죠. (사실 팀을 잘짜면 이 두개 전술외에 다른 전술은 필요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제 팀의 경우 현재 평균 오버롤이 FW 117 MF 119 DF 119로 밸런스로 따지자면 FW가 좀 모자란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동원이나 차범근 등을 강화를 업그레이드 해주면 좋으련만 너무 비싸서 엄두도 안나네요. 제가 봐도 팀밸런스가 완벽하진 않아서 그렇게 잘될거같다 생각은 안했는데 아무래도 양발+중거리슛 선호 선수들을 많이 배치하니 어떤 상황에서도 골을 넣기가 쉬워졌고 경기력은 예전보다 한결 나아졌다고 느꼈네요.

여러분들도 어떤 팀이든 양발+중거리슛 선호 선수를 많이 배치해서 그 진가를 느꼈으면 합니다.
일주일뒤에 200위 들수있을지 모르겠지만 팀 변동되면 다시 글올리러 오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