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크 찾을 수 없는 길 샘플]

 

 

 

 

허크 상향패치 이후 대체적인 느낌은 매우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스매시 후 즉시 회피용 심판이나 즉시 이어서 필격을 쓰기도 수월해졌고,

컨트롤에 아쉬움이 있었던 부분들이 모두 개선되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봉쇄 강철효과로 쳐내기를 하는 일명 '봉쳐'의 경우 테섭의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런데 어제 하루 내내 허크 게시판은 그걸로 광분의 도가니더군요.

 

좀 해보고 말을 합시다.

걍 다짜고짜 키보드 두들겨서 이러쿵 저러쿵 말만 하는 건 초딩도 합니다.

해보지도 않고서 글로 써진 공지문만 읽고 '우와아~ 봉쳐가 부활했으니 이제 보스는 마네킹.'

이게 뭐하는 건지... 하아...

 

참조: 개선된 봉쳐를 사용할 경우 강철효과가 발동하는 즉시 UI가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