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족같은 망겜을 버리고 빛의 대륙에 정착했습니다.
이글은 11년간 망전을 해온 저의 마지막 글이 될겁니다 
그러니 후련하게 쌍욕이나 박고 가렵니다. 개발진이 보면 더 좋고요


이제부터 그냥 지릅니다 ㅋ


이 씨발 병신겜은 버그하나를 8년 동안 못고치고 버버벅거리다가
트럭을 쳐 맞아보니까 호다다닥 수정을 하네요.
버그 고쳐 달라고 건의만 8년을 했다 이 씨발새끼들아

그런데 더 웃긴 건 버그 수정보다 
밸패라는 명목으로 옆그레이드+ 잡그레이드+너프에 너프 +버그 추가 생산을 해냈지
아마 니들이 창출한 게 병신력이 아니라 돈이 였으면, 
이미 넥슨 만한 회사 하나 쯤은 더 만들었을꺼다 시밸럼들아


개발진들끼리 만든 사내 길드 있는 거 다 안다.
지들끼리 즐기고, 확성 다 보고 볼 것 다 보는 거 안다
인벤 눈팅 겁나하는 거 다 안다. 이건 반박 못하지 ㅋ 
씨발 사건 터지면 꼭 둘러봐요.
더 웃긴 건 그걸 그냥 쳐 넘어가지 ㅋ

그리고 쇄신없는 ㅈ같은 분위기에 유저소통x의 팀내분위기

다들 그냥 겜 안망하니 월급이나 받아가자 마인드.
차피 안망하잖아 ㅋ 개돼지들이 질러주니까~
그러니까 겜이 발전이 좆도없이 좌초되는거야

차피 니네들 여차하면 타부서나 게임사로 점프뛸거잖아?

분위기가 심각한 적이 없다는 게 더 놀랍고 ㅋㅋ
이씨발 내가 어디서 이걸 들었을까? 이제 쥐잡듯 여기저기 추궁은 하겠지.


아 씨발 후련하다 11년 중 몇년은 좋았지만 몇년은 참 ㅈ같았어.
이제 졸업한다 씨밸 이젠 니들이 보기 ㅈ도 귀찮은 문의도 안할게 ㅋ

그리고 그렇게 개 돼지처럼 질러주던 유저들이 못참으면 
결국 니들 회사의 운명이 모던타임스처럼 전개될거라는걸
니들은 아직 못깨달았구나..
 (할말이 없을꺼라고 시밸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