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유저, 추피 4900 크리 210 밸런스 90 400해제와
B유저, 추피 7000 크리 240 밸런스 115 7000해제를
같은 파티에 우겨넣는 시스템을 만들어놨음

둘이 투자한 시간과 자본, 노력은
현금 백만원단위 이상으로 어마어마하게 차이나는데

단지 딜량에 따른 추가코어 한두개 더주는걸로 이걸 상호 합리적이다고 생각하게 만들어놓음.

코어 한개 추가되는걸로 상승하는 물욕탬 획득 기대치는
고작 0.2% 내외의 확률상승 뿐일텐데말이죠

그냥 딜을 많이하는 사람이 코어를 더먹는다 라는 인질 하나만으로 참 좋은시스템 만들어놨음

저는 진심으로 이것보다 나은 시스템을 떠올리기 어렵습니다.

A유저가 B유저와 함께 파티하는데, 정에 호소하지 않고, 서로 합리적이었다고 생각되는 구조를 이 이상의 것을 떠올리지못했습니다.


B유저는 높은 딜량 자체가 빠전을 가는 이유입니다.
높은 딜량이 추가적인 보상을 주니까, 저스팩유저와 매칭되도 추가보상이 늘겠거니 하고 열심히 딜하고 함께 파티하는건데,

홀딩은 내 딜탐을 포기하고
파티원에게 안정적인 딜탐을 제공해주는 스킬입니다.

B유저한테
딜량이 높은만큼 보상을 더주니까 여기왔겠지만
파티원들의 안정적인 딜탐을위해 당신의 딜량을 포기해주십시오.
그게 클리어타임이 빠르잖아요.

합리적이지 않죠
그래서 의무가될수없습니다
흔히 말하는 해줘~ 죠

B유저가 빠전에 와야될 이유를 딜코어 한두개 말고 다른걸 만드시면 홀딩은 자동적으로 걸어주는 문화가 생깁니다


스팩 차등제코어라도 둘까요?
스팩 차이에따라 확정적으로 코어를 추가로 먹는겁니다.
딜량은 일절 보상에 관여하지 않구요
암만 열심히 딜해도 추가코어는 없습니다.

단지 최저스팩유저와 크리5 또는 추피500 또는 해제500차이 날때마다 코어를 하나씩 추가해서 최대 3개 추가로 얻을수있습니다.

라던지

그럼 딜량이 보상에 직결하지않으니까
딜은 기본 의무이고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빠른 클리어가 기대되면 그게 목표에 들어갈수있습니다.

근대 B유저가 홀딩걸면 빠른 클리어가 기대되는게 아니라
나머지 3명의 A유저가 홀딩을 걸어야 빠른 클리어가됩니다.

저스팩인데 선홀딩하지않는 유저를 박제하는 문화가 생겼습니다. 짜잔.


이거 언제 있던문화 아닌가요
지금도 순회파티에서 어느정도 통용되는 문화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