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4레벨 마하가 엘쿨루스의 봉인들고 튀어서 한판하고 빨간머리 여자용병이 뒤통수치게만들고

튀는거까지 봄

---감상평---

초반 부분 광대하게 펼쳐지는 스토리 전개부분은 상당히 좋았음 떡밥도 맛났음

아 이걸 어떻게 회수할까 하면서 지루하지않게 잘 봤던거같음 

근데 에피소드가 지날수록 억지로 끌고가는게 느껴짐

반전같은것도 계속 넣어놨는데 분명 초반에피에서는 납득이 가는수준의 반전이

점점 지나갈수록 어거지반전 넣어서 이야기를 질질 끌고가려 하는게 눈에보임

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그럼 거기다가 요즘은 답답한 고구마가 아닌

시원한 사이다가 좀 있어야되는데 스토리를 억지로 끌고가려고 하니까

답답한 고구마만 계속 처먹임

어느정도 스토리가 진행되도 용병 나부랭이에 

영주도 아니고 기사단장한테 용병따위라고 계속 무시당하고 그것도 그냥 기사한테도 무시당함

병사들한테도 "얘는 뭔데?"수준임 

지금 까지 스토리 밀면서 기억잃는 부분 전에도 신이랑 맞짱뜨는데도 인정해주는사람도 알아주는사람도없음

그냥 계속 쩌리상태로 진행하면서 고구마만 먹임

이제야 여신강림해서 키홀 마하 주인공 모리안 이렇게 나와서 법황 무시하고 주인공이랑 대화하니까

이제서야 쟤 뭐야 뭔데? 하는수준임 그전까진 그냥 용병나부랭이 ㅋㅋ

아 진짜 스토리 읽는거 좋아하는데 이거 진짜 도저히 참을수가없음

레지나가 맘에들고 하다보니 레서라는 캐릭터도 재미있고 해서 붙어있을수있는듯

가입한 길드분들이 잘 해주시는것도 있고..

스토리부분 진짜 전개부분 빼면 너무 별로임 남은스토리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는데

사이다좀줘... 이대로가다간 뉴비 목막혀 죽어버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