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아스 가서 가득 or 질풍을 먹었다?  그거? Semi Yas임.


세미아스 패턴에 화딱지가 나가지고, 든ㅡ든한 우리 루시안을 가서, 공허한을 먹었다? 


그건 그냥 Yas임.  


Yas임. 그냥.



그런데 파티원 한분이 진짜 개쩌는 아바타를 입고, 요염한 포즈를 막 뽐냈는데 전투 완료 스샷에 그 장면이 딱 잡혔다?


그건 실제 Yas임.  

ㄹㅇ임.



바로 AI 사악- 돌려가지고, 다음날 파티원분이 "헤헿ㅎ 오늘도 신나게 마영전을 해볼까~"하고 커뮤니티 딱 켰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캐릭터를 보면서 "잘썼어요~" 이러고 있는거임.    





물론 자신이 애지중지 키운 캐릭터가 그런 스펙타클한 현장 한가운데에 놓이는 것이 싫다.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겠죠.


저는 그 입장을 전적으로 100% 이해하고 지지합니다.





근데 제가 말하는 포인트는 뭐냐면,


남자 캐릭터들을 가져다가 AI 후로게이물 만드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에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는 거죠. 


그게 진짜 광기임.



여캐로 야짤을 만들면 차라리 지나가다가 눈정화라도 되지,


남캐로 그 지랄을 해놓으면 시발 진짜 존나 무섭다니까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진짜 무섭다고요.




커뮤니티 눈팅하다가, 어떤분이 남캐로 그런 작품을 만드신 것을 제 두눈으로 목격했다-


저는 그 순간 바로 짐 챙겨서 도망칩니다. 마영전이고 커뮤니티고 다 필요없고 바로 뒤도 안돌아보고 런 박음.




마영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저는 미성년자였어요. 엄청 옛날이었는데,


어렸을 때에 콜헨에서 그.. 차마 말로 형용하기도 힘든 그런걸 많이 보았어가지고. 


그래서 남성미가 좀 존나 과한 그런걸 보면, 잊혀진 트라우마가 다시 떠올라서 ㅡ  저는 차마 도저히 더는 견딜 수가 업다.   


그래서 그렇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지금 이 게임은 그냥 온 세상이 Yas다. 


아니 이런 게임이 실제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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