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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22:38
조회: 3,920
추천: 13
이비하고싶었는데 - 파티부적응44lv. 녹이쓴추억 / 이비하고싶었는데 - 파티부적응
금일 오후 10시경.. 여김없이 크라켄송곳니를 뽑으러 출항..
방제는 18K 모두다 배위에 포지션을 잡은 상황에 5시자리가 비어있었습니다...
방장님은 이비하고싶었는데 에게 5시 포지션을 할당해주었고, 배는 순조롭게 출발 했습니다.
하지만 이비하고싶었는데님은 멧돼지같이 몸통으로 달려가서 몸을 마구패기시작했습니다.
5시가없어요!!! 라고 소리쳤으나 무시하고 계속계속 딜딜..
카록님 뒷다리요 라고 말했으나 아차 싶었네요. 크라켄보다 악독한 파티폭탄이 들어왔다는걸...
(1) 나 19K임. 왜이제와서 뒷달하라고함 ?
모든 파티원말을 무시하고 신나게 몸딜을 하더라고요.
크라켄은 파티플레이 위주로 진행하는 레이드이고 각 파티원이 한분이라도 없으면 위기가 찾아옵니다.
파티가 위험에 처했지만 난 모르겠다.. 난 법을 지켰으니 법대로해라!!!
마치 현대사회의 도덕이 결여된 한 예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지금 스샷에 찍히진않았으나 제가 두가지 욕을했네요
장애자네여.. 사회부적응자네. (내가 욕한거 안썻다고 할까봐 적습니다) 승질이 얼마나 나든지 ㅡㅡ
각설하고 이 긴박한 순간은 아래 스샷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조심하세요.. 인벤레벨높아도 뭐.. 사람 인성은 바꿀수가 없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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