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리시아 라고 하는 벨유저입니다.
사실 오래된 이야기지만 확실해져서 올립니다.


이야기가 길지만 잘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작년 7월 저는 예전에 사사게에 유명했던 '로떼'와 땅개 그리고 다른 저의 실친 지인들 몇명과  로떼가 초대해서 디스코드를 하며 지낸적이 있습니다.


그때 7월 제가 던전 득이 잘되어 디코 사람들에게 득이 될때마다 제가 생각해도 정말 잘못한 비덱질을 한적이있습니다.
나올때마가 득으로 이거나왔어요 저거나왔어요 하며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그게 보기 정말싫었는지 땅개님은 저에게 하지말라며 말을했습니다.
그말을 듣고 제가 정말 잘못했다는걸 그제서야 느끼고
죄책감이 들어 사과하였습니다 그치만 땅개님은 '싫다며 나는 너가 이렇게 될줄알았다며 뭔가 이결말을 기다렸다는 듯한 말로 들려왔습니다...' 그래도 제가 잘못한것이 맞고 더이상 이런 상황이 불편하지는게 자죄감이들어 다시 사과하며 그 디코에서 이런점으로 불편한사람들 모두 에게 정중히 사과를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감사하게 다른분들은 받아주시더군요
그래도 제가 이 디코에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이들고 해서 미안한마음에 그 디코방을 나갔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정말 잘못한것 지금도 느끼고있고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 사과하라면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릴겁니다 잘못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나가고 제 지인들이 남아있는 방에서 3일간 제 욕을 한다는 말이 여러곳 에서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에게 2개의 우편이 왔습니다.





위에 처럼 저에게 가정교육 독학, 부모님 사지절단, 남챙등 패드립이 담긴 우편이였습니다.
저는 그때 바로 직감했습니다 '땅개'가 패드립 우편을 보낸것을


그 이유는 싸드그자체 라고 검색하면 가정교육 독학 이라고 친 싸드그차제 채팅 사진이 있습니다. (싸드그자체는 땅개님에 닉변하기전 닉네임 입니다.)



저사진처럼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기에 어쩔수 없이 넘겨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년도 3월 제 지인분이 가입되있는 시스루 길드에 땅개님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었습니다
저는 바로 길드에 지인분과 땅개에 대해 제보를 했습니다
저에게 패드립, 부모님 사지절단, 남챙, 등... 증거사진을 주며 설명을 했고 길드 운영진님이 확인을 위해 땅개에 접속되있는 캐릭터로 귓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땅개님은 우편을 보낸 닉네임을 보자 바로 저를 언급하여 인정아닌 인정을 하였습니다
그치만 당황했는지 바로 강간범으로 만들더군요


상식적으로 어떤 여성분이 넷상에서 보지도 못한 남자와 펜션을 잡아 같이 놀겠습니까?ㅎㅎ;;


아니면 저처럼 증거라도 가져와 전부 반박해보시죠


그리고 또 어제 저녁쯤 요새 던전에서 땅개를 만났습니다. 옆에서 일부러 왔다 갔다 하면서 어그로를 끌더군요
그래서 아직도 패드립하도 다니냐며 던지듯 물었더니 아무말이없더군요 그리고 몇시간이 지나고 땅개한테 귓말이왔습니다.
정말 뜬금없는 사과



사과도 참 본인같이 하더군요.


제가 물론 잘못한것이 맞고 저의 비덱질로 시작된일이 맞지만 저건 너무 선을 넘었다 생각이드네요.


저도 다시한번 반성하겠습니다.


읽어두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