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네형(카엘), 얼굴오십강(검시타) 키우고 있고요. 그냥 대충 음슴체 쓸게요. 이해 점.
2년 전에 별하나 길드에 몸담고 있었는데,
답답한 면이 있고, 재미없어서 새로운 길드를 찾아떠남
몇 군데 다니다가 디코하고 있고, 분위기에 적응을 못해서 마지막으로 들어갔던게 홍제였음.

홍제에서 있었던 일 
https://www.inven.co.kr/board/heroes/2093/256671?name=subject&keyword=%ED%99%8D%EC%A0%9C
홍제 밤미 반박글
https://www.inven.co.kr/board/heroes/2093/256678?name=subject&keyword=%ED%99%8D%EC%A0%9C
이 일로 현타가 씨게 와서 "현생이나 잘 살자" 하고 접었음.
1년? 정도 접고와서 올해부터 마영전 빡겜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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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나 길드에서 시록(카엘)=카누에스프레소(레서)=무쌍삼단(라티야)
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첨엔 참 좋은 형이었음. 성격..음.. 모르지. 어떤사람인지..음 모르지..
그 당시엔 카엘 키우면 다 좋은 사람이었음.
그때 마음맞는 사람끼리 디코를 한 적이 있는데.
그게 시록, 저, 여성유저1, 남성유저1 이였음.
여성유저1이 진짜 행동으로보나 말투로보나 누가봐도 남자였음 님들.
지금도 남자같음.
근데 디코와보니 이사람이 목소리는 여자였던거임.
여자면 뭐해 성격은 남잔데. 
암튼 그래서 여자인게 밝혀지고나서 시록형이 좀 이상해지기 시작함.
"나는 여자라고 잘해주지 않는다." 라면서 선을 긋기 시작하더니
디코에 여성유저1이 없을 때, 나한테나 남성유저1한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여성유저1에 대한
성드립을 하거나 했음. 

여성유저1이 가만히 있는데 계속 삐졌냐, 나한테만 차갑게 대하는 것 같다, 사람 차별하냐, 
라며 피곤하게 하더니 이 트러블이 1주일 째 이어져서 그 사이에 있던 나랑 남성유저1은
화해중재를 포기하고 걍 선을 그었음.
그렇게 그 둘은 손절쳤고, 시록은 접는다며 떠나갔고, 접었다는 얘기를 지인한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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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시록이랑 개인적으로 있었던 일의 시작과 끝이고, 
작년 12월에 복귀하고나서 한 길드에 6개월 정도 있었고,
참 좋은 길드고 좋은 사람들만 있는 길드인데, 디코인원들이 점점 많아져서 외로워서 길탈함.
그리고 지인길드를 하나 거치고, 
여기 길드를 그저께 들어왔음. 6월 7일 8시 5분쯤에 가입을 했음.
근데 오늘 갑자기 길마님한테 귓이옴



응 이렇게 귓이 왔음. 죄송하지만 기존에 있었던 길원과 트러블이 있었던 것 같으니 나가달래.
첨에 누군지 제대로 기억도 못함; 지인들한테 묻고 묻다가 "걔 시록아니냐?" 라는 말에 깨달음.
시록이 본캐였고 카누에스프레소는 부캐였으니까.
그렇게 이 길드 길사대를 끝내 기다렸고,
시록한테 귓이왔음.














진짜 개답답하다.
별하나가 나한테 불만이 있으면 별하나에서 나한테 귓할 일이지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니;;
당연히 너랑 만나면 내가 찍소리도 못하지. 니 건달이잖아. 난 평범한 직장인이고. 
근데 여긴 게임이야. 병신아. 게임하고 현실 구분 좀 해라.
홍제글도 내가 올린거지만, 너도 내가 올려줄게.

님들 시록 얘 남성유저한테는 아주 아주 잘해주고, 여성유저한테는 피해망상에 찌들어있는 사람이니까
조심하세요. 
게이는 아닌데..음..아닌가? 모르겠고.
조심하세요. 아주 아주 몹쓸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