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한 불꽃매

근접 암살자 – 알리스라조르

 

 

 

생명력 : 2050

생명력 재생량 : 4.65

마나 : 500

마나 재생량 : 3

공격력 : 84

공격 사거리 : 1.5

공격 속도 : 1.25

 

 

 

기술 연계를 통해 강력한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자신에게 접근하는 적에게 취약한 마법사형 근접 암살자입니다.

 

 

 

고유 능력 : 완전 연소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마나를 모두 소모하여 탈진 상태가 됩니다. 탈진 상태에서는 5초 동안 저지불가 및 불사 상태가 되지만 행동할 수 없게 되고, 지속 시간이 만료된 후 생명력을 모두 회복합니다.

탈진 상태에서 받은 피해를 최대 1000만큼 저장합니다. 이후 탈진 상태에서 벗어날 때 회복하는 생명력이 저장한 피해만큼 감소하고, 받은 피해 2당 1만큼 마나가 회복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2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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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불사조 같은 영웅을 만들고자 했기에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으면 옆동네 애니비아처럼 알이 되었다가 부활하는 식으로 고유 능력을 구상했었습니다만, 불사조와 비슷한 영웅을 찾다가 발견한 알리스라조르의 능력 중 완전 연소를 보고는 이쪽으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피해를 저장하는 만큼 공격을 받을 수는 있지만 저장만 할 뿐 실시간으로 피해를 받지는 않습니다. 계속 공격받아 피해량이 1000만큼이 다 찬다는 전제 하에 사실상 5초 후 절반의 체력을 갖고 부활하는 능력이죠. 강력한 능력인 만큼 저 200초의 쿨타임이 라그나로스의 화산심장부와 같이 처음부터 돌아가니, 초반에는 이 능력의 덕을 볼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Q : 용암 깃털

  대상 방향으로 용암 깃털을 날려 깃털에 스친 모든 적에 57의 피해를 줍니다. 깃털은 사거리 끝 지점에 2초 동안 남아있으며 지속 시간이 만료된 후 폭발하여 주위 좁은 범위에 있는 적에 대상의 현재 생명력의 0.5%만큼 피해를 줍니다.

재충전 대기 중일 때 기술을 다시 사용하면 현재 남아있는 모든 깃털을 폭발시킵니다. 깃털을 3개 이상 폭발시키면 45의 마나를 돌려받습니다.

 

최대 5회까지 충전되며 한 번에 모두 충전됩니다.

 

 

재충전 대기시간 : 8초

마나 소모량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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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옆 동네 자야한테서 영향을 받은 기술입니다. 기본적인 공격력은 5회 충전임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만, 폭발 피해는 전부 맞을 경우 총 2.5%의 체력을 같이 날릴 수 있죠! 다만 깃털을 다 날리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상당히 힘든 일입니다. 게다가 재사용하여 폭발시키지 않고 자연히 폭발하도록 내버려둘 경우 상대가 피하기 쉽기까지 하죠. 화염 폭풍과 연계하여 폭딜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된 기술입니다. 그 외에도 나름 사거리가 긴 편이기에 견제나 오브젝트 방해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W : 화염 폭풍

  대상 지역에 화염 폭풍을 일으켜 범위 안에 있는 적에 5초에 걸쳐 100의 피해를 줍니다. 폭풍은 1초 후 범위 안에 있는 적에 추가로 150의 피해를 주고 대상이 적 영웅이면 범위 중앙으로 끌어당깁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초

마나 소모량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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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와우에서는 밀치기 기술이었습니다만, 히오스에 구현하려고 생각하면서 끌어당기기 기술로 변경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도트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범위 중앙으로 끌어당길 때 추가로 피해를 줍니다. 물론 중앙으로 끌어당기는 데에는 1초의 딜레이가 있어서 사용하기 쉬운 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맞추는데 성공해서 용암 깃털과 연계할 수 있다면 엄청난 폭딜을 넣을 수 있죠!

 

E : 점화

  몸을 점화시켜 주변 좁은 범위의 적에 초당 대상의 현재 생명력의 0.2%만큼의 피해를 주고 86의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적 영웅에 피해를 주면 추가로 최대 생명력의 0.5%만큼을 회복합니다.

 

탈진 상태인 동안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마나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0.5초

마나 소모량 : 초당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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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퍼뎀을 주는 기술로 자기를 물러 들어온 상대 전사나 투사에게 강력하게 저항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회복 효과도 있는데, 특히 탈진 상태에서 사용하면 상대에게 피해를 받아 체력이 줄어드는 걸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게 해주죠. 다만 마나 소모량이 엄청나니 켜고 끌 때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1레벨 특성(생존)

  [고유 능력] 녹색의 불꽃

재생의 구슬의 생명력 회복량이 150% 증가하고, 재생의 구슬을 획득할 때마다 완전 연소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 감소합니다.

  [E] 점멸하는 불꽃

점화의 생명력 회복량이 75% 증가하고 적 영웅에 표식을 남깁니다. 표식이 남은 적 영웅에 일반 공격을 하면 최대 생명력의 4%만큼을 회복하고 표식을 제거합니다.

표식은 점화 한 번당 한 영웅에 하나씩만 부여됩니다.

  [사용 효과] 생명의 불꽃

5초 동안 일반 기술로 적 영웅에게 준 피해의 150%만큼을 보호막으로 획득합니다. 최대 430만큼 보호막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영구히 유지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5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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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멸하는 불꽃 : 기본 회복량도 증가하지만, 표식을 제거할 때의 회복량이 총 최대 생명력의 20%로 큽니다! 물론 평타가 근접인 만큼 20%를 정말로 다 회복하기는 힘들겠지만 애초에 점화가 물러 들어온 적 영웅에 대항하기 위한 기술인 만큼 한 명에게라도 효과는 볼 수 있을 겁니다.

  생명의 불꽃 : 영구히 유지되는 보호막을 얻을 수 있는데, 뚜벅이 근접 메이지인 데다가 cc기는 1초 딜레이가 있고 회복기는 자기 주위 좁은 범위에만 적용되는 만큼 생존력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이게 있어도 물리면 생존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죠…. 다만 그래도 영구 유지 보호막은 상당히 좋은 효과이므로 최대 얻을 수 있는 양에 제한을 두었습니다.

 

 

4레벨 특성(딜링&유지력)

  [Q] 굳지 않는 용암

!퀘스트 : 용암 깃털을 적 영웅에 적중시킬 때마다 용암 깃털의 공격력이 0.5 증가해 최대 30 증가합니다.

!퀘스트 : 용암 깃털을 한 번에 2명 이상의 적 영웅에 15회 적중시키면 용암 깃털의 공격력이 추가로 30 증가합니다.

!퀘스트 : 용암 깃털을 한 번에 4명 이상의 적 영웅에 적중시키면 용암 깃털의 마나 소모량이 5 감소하고 나머지 보상을 모두 획득합니다.

  [Q/W] 소각

화염 폭풍의 지속 피해를 받고 있는 적 영웅에 용암 깃털이 적중할 때마다 추가로 60의 피해를 줍니다. 용암 깃털이 적 영웅에 적중할 때마다 화염 폭풍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0.25초 감소하여 깃털 하나당 최대 1초 감소합니다.

화염 폭풍의 마나 소모량이 20 감소합니다.

  [E] 타오르는 학대

점화의 마나 소모량이 초당 4 감소합니다.

점화가 적 영웅에 5초 동안 피해를 줄 때마다 점화의 공격력이 대상 영웅의 현재 생명력의 0.2%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여러 영웅에 피해를 줄수록 더 빨리 발동하며 최대 4회까지 중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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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각 : 용암 깃털로 피해를 줄 때마다 화염 폭풍의 쿨타임이 감소합니다. 다만 깃털을 한 명의 적 영웅에게만 맞출 경우 0.25초 감소하고 끝이니 최대한 많은 영웅을 맞출 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나아가 마나 소모량이 큰 편이었던 화염 폭풍의 마나 소모량이 줄어들어 기술을 더욱 자주 쓸 수 있게 되죠!

  타오르는 학대 : 마나 소모량이 초당 6로 감소하여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공격력 증가 효과의 경우 상대가 근접해 오는 조합이 아니면 효과를 보기 힘들 수 있으므로 상대 팀 조합을 보고 주의해서 찍어야 하죠. 또 여러 영웅에 피해를 주면 효과가 더 빨리 발동한다고 되어 있는데 상대 팀 영웅 다섯 명한테 동시에 피해를 주면 바로 공격력이 증가하고, 원래 공격력까지 합하여 최대 1%의 퍼뎀을 초당 줄 수 있게 됩니다!

 

 

7레벨 특성(유틸)

  [Q] 화염의 날개

용암 깃털의 사거리가 20% 증가하고 깃털의 유지 시간이 3초 증가합니다.

 

지속 효과 : 자신 혹은 아군 영웅이 용암 깃털에 닿으면 깃털이 사라지지만 이동 속도가 3초 동안 20% 증가합니다.

  [W] 불의 땅의 열기

화염 폭풍의 범위가 25% 증가합니다.

 

!승부수 : 화염 폭풍의 추가 피해 발동 대기 시간이 제거됩니다. 죽을 때마다 발동 대기 시간이 다시 0.25초 증가하여 최대 1초까지 증가합니다.

  [사용 효과] 털갈이

사용하면 현재 남아있는 충전 수만큼 대상 방향으로 용암 깃털을 날립니다. 이 깃털은 1초 뒤에 폭발하며, 폭발 후 2초 뒤에 용암 깃털이 재충전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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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의 날개 : 원작 와우의 레이드에서 알리스라조르가 비행하는 패턴에서 같이 비행할 수 있게 해주던 걸 이동 속도 증가 효과로 재구현해보았습니다.

  불의 땅의 열기 : 화염 폭풍의 중앙으로 끌어당기는 효과가 바로 발동되도록 해주는 승부수 특성입니다. 덕분에 용암 깃털과의 연계를 수월하게 하고자 한다면 반 필수이며 그만큼 효과가 엄청난 특성이지만, 뚜벅이 근접 메이지인 알리스라조르가 죽지 않기란 힘든 일이므로 얼추 밸런스가 맞는 편입니다.

 

 

궁극기 단계

R : 불꽃매의 비상

  알리스라조르가 높이 날아올라 모든 효과에 면역이 되고 전장 어디든 원하는 지점까지 비행합니다. 비행하는 동안 자기 아래에 용암 깃털을 떨어트리며 이 깃털은 0.5초 뒤 폭발합니다. 대상 지점에 도착하면 즉시 대상 위치에 특성이 적용되지 않은 화염 폭풍을 시전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0초

마나 소모량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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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궁극기입니다. 지나가는 경로에 깃털을 떨어트려 폭격을 가하고 도착 지점에는 화염 폭풍을 시전하기에 진영을 붕괴시킬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날아오르려는 짧은 딜레이에 이 궁극기를 끊지 못하면 날아오르는 중간과 비행하는 동안 모든 효과에 면역이 되어서 생존기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쿨이 긴 만큼 그렇게 사용하는 건 비효율적이지만요.

 

 

R : 불타는 소용돌이

  0.5초 뒤 대상 지역에 6초 동안 유지되는 불타는 소용돌이를 생성합니다. 소용돌이에 닿은 적은 0.5초마다 124의 피해를 받습니다. 소용돌이는 2초마다 불타는 회오리를 생성합니다.

불타는 회오리는 불타는 소용돌이 주위를 원을 그리며 느리게 회전하며 닿은 적에 0.5초마다 62의 피해를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00초

마나 소모량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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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지역 장악 궁극기입니다. 중앙에 강력한 소용돌이, 그 주위를 도는 회오리 때문에 체력이 적은 상태인 상대 영웅은 움직임이 제한될 수밖에 없죠. 그때를 노려서 화염 폭풍을 연계할 수 있습니다.

 

 

13레벨 특성(생존)

  [고유 능력] 타오르는 힘

탈진 상태인 동안 저장되는 피해가 250 감소하고 25%의 이동 속도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일반 공격 및 기술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Q/E] 마그마의 무장

점화로 적 영웅에 피해를 줄 때마다 추가로 회복하는 생명력이 최대 생명력의 1%만큼 증가합니다.

점화로 적 영웅에 피해를 주고 1초 안에 용암 깃털을 대상 영웅에 적중시킬 때마다 2초 동안 방어력이 5 증가하여 최대 30까지 증가합니다.

  [사용 효과] 타오르는 날개

사용하면 대상 방향으로 비행합니다. 비행하는 동안 저지불가 상태가 되며 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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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오르는 힘 : 탈진 상태인 동안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줄여주어서 5초가 지났을 때 더 많은 생명력을 보존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게다가 느린 속도라지만 이동할 수 있게 되기에 포지션을 잡기가 쉬워지죠! 물론 이동하는 와중에도 공격이나 스킬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타오르는 날개 : 뚜벅이인 알리스라조르에게 탈출기를 쥐어주는 특성입니다. 딸피인 상대 영웅을 추격하는 데도 쓸 수 있죠. 다만 그만큼 쿨타임이 기니 주의해야 합니다.

 

 

16레벨 특성(딜링&cc)

  [Q] 불의 권능

용암 깃털의 폭발 피해량이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0.75%만큼으로 변경되며, 깃털을 3개 이상 동시에 폭발시키면 추가로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2.25%만큼 피해를 줍니다. 깃털을 5개 동시에 폭발시키면 추가로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4%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W] 광휘

화염 폭풍이 1초 동안 범위 안에 있는 적 영웅의 이동 속도를 15% 감소시키며, 대상 영웅이 추가 피해에 적중당하면 대상의 감속 효과가 60%로 증가하고 지속 시간이 4초로 증가합니다.

화염 폭풍이 적 영웅에 추가 피해를 주면 2초 뒤 한 번 더 특성이 적용되지 않은 추가 피해가 발생합니다. 이 피해는 적 영웅을 중앙으로 끌어당기지 않지만 공격력이 50 증가합니다.

  [W] 섬멸

화염 폭풍의 범위가 전방 부채꼴 지역으로 감소하고 이제 적 영웅을 밀쳐내며 추가 피해가 제거되지만, 지속 피해를 한꺼번에 주게 변경됩니다.

화염 폭풍의 범위 안에 있는 적 영웅 하나당 공격력이 60% 증가해 최대 300%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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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 권능 : 깃털의 폭발 피해량이 현재 생명력 비례에서 최대 생명력 비례로 바뀌며 피해량도 총 10%로 증가합니다. 연계가 성공하면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죠! 다만 깃털을 ‘동시에’ 터트려야 하기에 오브젝트 견제 등의 이유로 깃털을 미리 사용했고 남아있지 않다면 특성이 발동하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광휘 : 15%로 적은 정도지만 화염 폭풍이 감속 효과를 부여하여 추가 피해까지 맞추기 쉬워집니다. 그리고 이는 상대 팀 영웅을 중앙으로 끌어모으기 쉬워진다는 뜻이기도 하죠! 게다가 추가 피해가 적중하면 감속 효과가 4초 동안 60%로 크게 증가합니다. 덕분에 이동기가 없다면 상대 팀 영웅은 2차 추가 피해까지 맞게 되며 엄청난 피해를 받게 되죠.

  섬멸 : 원작에서처럼 화염 폭풍이 상대 팀을 밀쳐내게 됩니다. 게다가 공격력이 최대 300% 증가하기 때문에 상대 팀은 위치 선정에 꽤 공을 들여야 하게 되죠!

 

 

 

20레벨 특성(폭풍)

  [R] 방화 구름

불꽃매의 비상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70초, 마나 소모량이 50 감소합니다. 비행을 끝내고 착지할 때 더 이상 화염 폭풍을 시전하지 않지만 비행 경로 및 대상 지점 주위 넓은 범위에 방화 구름을 남깁니다. 구름은 4초 동안 유지되며 적 돌격병을 즉시 처치하고, 구름에 닿은 적 영웅에 1초마다 197의 피해를 받습니다.

  [R] 모진 바람

불타는 소용돌이와 회오리의 범위가 25% 증가하고 사용하는 즉시 불타는 회오리가 하나 생성됩니다.

소용돌이와 회오리가 적 영웅에 피해를 줄 때마다 3초 동안 대상 영웅의 이동 속도를 25% 감소시킵니다. 이 효과는 최대 3회까지 중첩됩니다.

  [D] 녹색의 정수

완전 연소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20초 감소하고 탈진 상태에서 벗어날 때 추가로 200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탈진 상태일 때 저장한 피해 2당 마나 회복량이 5로 증가합니다.

  [D] 극한의 힘

완전 연소를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40초 증가합니다.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았을 때 발동하는 효과와 재사용 대기시간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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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 구름 : 원작에서는 비행하는 동안 따라오는 플레이어들을 방해하기 위한 요소였죠. 궁강으로 구현해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쿨타임과 마나 소모량이 50초와 50으로 크게 감소해서 운영을 할 수 있게 되기도 하지만, 방화 구름 자체도 적지 않은 딜을 누적시키기에 상대 팀에게 산개를 강요하게 됩니다. 게다가 비행 경로에도 구름이 남기 때문에 경로를 잘 계산하면 라인이 밀려오는 걸 막을 수도 있죠!

  모진 바람 : 원작 레이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소용돌이를 벗어나기 힘들게 만드는 기믹이었습니다만 소용돌이와 회오리가 슬로우를 주는 효과로 재구현해보았습니다. 이 슬로우는 더더욱 소용돌이의 피해를 받기 쉽게 만들기도 하지만, 화염 폭풍의 추가 피해를 더 잘 맞출 수 있게 만들어주죠!

  녹색의 정수 : 완전 연소는 알리스라조르가 한 번 다시 살아날 수 있게 해주지만, 상대가 딜 중지를 잘하면 다시 살아나도 마나가 없어서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이 나올 수 있죠. 이 특성을 찍으면 기본으로 200의 마나를 주는 데다가 마나 회복량을 증가시켜주어, 딜 중지가 늦어서 조금 피해를 받은 걸로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극한의 힘 : 완전 연소를 얼음 방패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쿨타임이 넘사벽 급으로 길어지기는 합니다만, 상대의 어그로를 한 번 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