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7년간 사제만 했음. 58사제때도 난 용사적 했음...


 전설찍을때마다 덱시뮬레이터에 공략 올려서 예전글 찾으면 나옴...


천정내열때도 미러전 카운터 친다고 외눈깨비 넣고 미러전 했음...


요즘 몇개월간 광대사제로만 전설찍었음. 컨사제는 재미가없음...


지금 사제가 스트레스를 겁나 오래 줌. 말이 안될 정도로 피니쉬없는 벽덱이랑 30분 겜하는 꼴임...


체력 10~20정도 깍으면 다른 직업들은 좀 킬각 보는데, 사제랑만 하면 아 힐 하겠지 이 생각부터 듬...


그리고 당연하게 생성된 힐카드로 피 채움...


좀만 숙련도 쌓인 티나면 게임자체가 너무 길어짐. 템포도 너무 느려지고...


하스는 캐쥬얼 겜이라며, 근데 왜이리 클래식하게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음...


진짜 욕심 하나를 안 내서, 게임이 재미가 없음...


세데크 생성생성 아무튼 생성해서 손패 다시 8장 채우고 지루함...


그 절정을 찍은게 이번에 느조스 사제라 봄...


무타누스로 손패 건들여서 게임 시간 늘리고, 하수인 계속 깔고...


시체 살리기 하면서 늘리고, 뒷심싸움가니까 탐구로 나온 이세라 알렉, 잡으니 나오는 느조스...


필드 좀깔리면 사무로+절정 풀피회복...


게임이 너무 길고, 템포는 느려지고, 이게 재밌나?


솔직히 과거 해적전사나 씹랄이 오히려 좋다 생각하는게...


게임을 빨리 끝내줘서 스트레스를 받아도 받는 시간이  짧았음...


아무리 개 같아도 갸들은 게임시간 5분이면 새 판을 할 수 있게 해줬는데...


사제는 30분을 물고 늘어져서 끝나면 한판이 끝남...


아 진짜 직업 리메이크 왜 했는지 모를 지경임...


소생 손금 시체되살리기 세데크  생성카드들 내년4월에 야생가는 [아웃랜드,스칼로맨스,다크문]팩들임...


내년4월까지 이 ㅈㄹ을 봐야됨...


통계보면 사제 너프할 필요없다 하는데, 승패 상관없이 게임 길어지는건 정상인지 익사한테 묻고 싶다...




결론 - 나만 사제 하고 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