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금한 투기장에서 3승 해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무려 황금 왕 크루쉬가 나와서 좋아했었음. 저거 나오고 한동안은 사냥꾼덱에 왕 크루쉬 무조건 넣었었는데 쿵쿵하면서 등장하는 임팩트는 지금 봐도 잘 만들었음. 이때가 이벤렙 4렙


pc방에서 접속하면 100골드씩 줬는데 백골=1팩 놓치기 싫어서 밤에 고민하는 모습 ㅋㅋㅋ 이러고 새벽 한 시 전에 가서 100골 받고 한 시 넘어서 100골 더 받고 집에 돌아옴.



그 와중에 pc방 이벤트 동안 pc방 접속 못 하는 사람들 100골도 많이 받아줬었음. 돈도 안 받고 왜 도와주냐고 사기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는데 나한테 도움 받았던 분들이 적극적으로 쉴드 쳐줘서 기분은 좋았던 기억이 남. 이때 나말고도 100골 대신 받아준다는 글 많았었는데 훈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