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인벤져스 2기의 마지막 방송이 끝났네요.

1기보다 좋은 모습, 성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고..

또한, 그만큼 부담감도 크셨을텐데 그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고요.

 

언제나 팀의 맏형이자 중심인 네클릿님.

귀염둥이 탑신 레디다님.

캐리는 내가 한다 오장원님.

입으로도 캐리한다 낀소리 낀쉬님.

누님이 예쁘신 푸근한 미소님.

적팀가면 페이커인 스나이퍼 0903님.

지금은 쉬고 계신 방송천재 라오칭님.

 

인벤져스 3기에는 멤버가 바뀔 수도 있겠지만..

1기는 물론, 2기 분들로 인해 정말 즐거울 수 있어서 감사했고요.

인벤져스를 떠나는 멤버분들도 언제나 잘되시기를 바라고,

계속 함께 하시는 분들도 언제나 한결 같이 응원합니다.

 

3기도 즐겁게, 그리고 후회없이 즐기셨으면 좋겠고요.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인벤져스, 인벤 분들이 다들 행복하셨으면.

 

언제나 인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