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낳대가 자본 주의가 낳은 대회인 만큼  경매가 필요하긴 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더욱 자본주의적으로 가서 경매를 상금으로 묶어서 갔으면 어떨까요?

팀은 일정 포인트를 주고 감독이나 팀장은 포인트를 주고 해당 선수를 영입합니다.

그리고 포인트를 받은 선수는 해당 포인트만큼 상금의 +@ 받고 남은 금액은 감독이나 팀장에게 주어집니다.

잘하는 선수는 많은 돈을 받고 우승하고 싶은 선수는 작은 금액에 우승전력의 팀으로 들어갈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