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와는 다르게 아주 시원시원한 무대와 곡이라 신선했습니다.

각 셋을 나타내는 마크를 달고 관객들 사이로 항해하는게 가장 인상깊었네요.b

노래는 좋긴한데 브랜뉴 만큼의 인상은  느끼지 못했다는 게 조금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물론 노래 자체는 정말 귀엽습니다. 특히 나나미 파트 나올 때마다 저도 저절로 혀가 오물오물..? 해지는 발음이 하고싶어져요(/)

물과 관련된 옷이 없는지 한 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