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담당의 블랑 페스가 찾아왔습니다.
1차2차3차는 통상 스카티로, 4차는 천장으로 데려올 정도로 저의 부름에는 잘 답해주지 않았던터라 이번에도 데려올 수 있을지 불안했는데 100연 언저리에 와주었습니다!
데레라는 장르는 정말 담당 하나만 보면 버티기 어려운 장르이지만 코토카가 보총에서 목소리를 얻게된 이후로
성우이신 유카카가 애정을 가지고 활동해주시며
다른 프로듀서분들의 따뜻한 지지속에서
매번 새로운 세계와 도전에 마주해 자신을 새롭게 피워 나가는 코토카를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코토카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프로듀서님들께서도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