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 아키하 월간 팬수 랭킹 1위를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그랜드 필수 인원과 포텐셜작 등으로 딸려온 다른 아이돌 칭호들..)




추석 연휴가 시작될 쯤에 그랜드 팬작 편성으로 달리기 시작했고,

연휴과 주말의 모든 시간, 평일에도 최소 3시간은 갈아넣으며 팬작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그랜드 편성은 https://cafe.naver.com/skyblueo8zhe/106921 을 참고)


수동 플레이를 할 수 없을 때는 마쁠 방치 편성으로 약간이나마 팬수를 더 늘렸습니다.

사실 방치 편성은 성환세계 그랜드 편성이 압도적이지만,

방치 편성으로 녹아내릴 쥬얼을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서 마쁠 티켓으로 타협을……;


또한 타워 등반을 겸하여 달렸기에 속성곡 구간에서 빈틈이 발생하는 점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100% 풀파워로 달렸다고 보기에는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약 70% 정도의 파워로 달렸다고 평가할 수 있을지도…

(1억을 찍지 못한 점에 대해 반성을……)











이제부터는 예전만큼 열정적으로 플레이하진 못할 것 같지만,

앞으로도 데레스테는 꾸준히 플레이할 예정입니다.


세상이 닫힐 때까지 이케부쿠로 박사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케부쿠로 박사님, 당신은 저의 영원한 걸작입니다."






[P.S]
이 글은 네이버 카페에서 작성한 글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