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 전까지 키보드 덕후여서

이것저것 다 사보고, 금방 질려서 팔고 반복하고 했었는데

지금은 사무실 멤브레인 키보드도 그냥 쓰네요.

예전같으면 집에 남는 기계식으로 진작 교체했을텐데 말이죠.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덕질이라기 보다

뭐든 덕질했던 그 때처럼 뭔가 꽂히고 싶은데.. 

그런 재미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