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7-17 10:52
조회: 3,812
추천: 1
파아그리오 서버 젤 시세 급락…서버 이전 앞두고 시장 변화 조짐파아그리오 서버의 갑옷 마법 주문서(이하 젤) 시세에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현재 상황을 정리해봤습니다. 원래 젤의 NPC 상점 판매 가격은 39,600 아데나였습니다. 하지만 첫 공성전 이후 성 세금 30%가 적용되면서 상점 판매 가격은 46,800 아데나로 인상됐습니다.
현재 파아그리오 서버는 총군연합이 3개 성을 모두 점령하고 있는 이른바 10:0 서버입니다. 그 결과 모든 성의 상점에서 젤을 46,800 아데나에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유저 간 거래 가격 역시 43,000~44,000 아데나 수준까지 상승했고, 4셋과 5셋 방어구를 비롯한 기본 장비 가격도 함께 오르면서 부담을 느끼는 유저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일부 유저들은 높은 시세를 감안해 젤을 직접 수급하며 7셋 방어구를 제작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공성전은 매주 일요일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차례의 공성이 있었지만 젤 상점 가격은 계속 46,800 아데나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 업데이트 이후 시장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현재 유저 간 거래되는 젤 시세는 약 40,000 아데나 수준이며, 급매의 경우 38,000 아데나에도 거래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불과 며칠 사이에 약 6,000~8,000 아데나가 하락한 셈입니다.
정확한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오는 22일 예정된 첫 서버 이전을 앞두고 시장이 먼저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버 이전이 시작되면 서버 간 아이템 시세가 점차 평준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그동안 오림런 등을 통해 확보해 둔 젤을 미리 정리하려는 매물이 늘어난 영향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서버 이전 이후에도 현재와 같은 하락세가 이어질지, 아니면 새로운 수요 유입으로 시세가 다시 반등할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파아그리오 서버에서 플레이 중인 다른 유저분들은 현재 젤 시세를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P
5,059
(64%)
/ 5,201
|


샤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