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년간 애지중지 밤샘으로 키운 캐릭을 드디어 보냈네요.. 

기분이 너무 허탈해서 인벤에 들어와 끄적이게 되었네요..

거의 3년 넘게 지내온 혈원들과도 인사를 하고 단톡방을 나오니..

슬프기도 하고... 복잡 미묘한 감정입니다.

 무슨 말을 적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형님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