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군데의 대리점들을 관리하며 느낀점이 뭐냐면

유독 지랄 발광하면서 요구 사항이 많은 대리점들 있는데 
어느 순간 보면 나도 모르게 지랄 맞은 대리점들 위주로 관리해주고 있다는 거야
영업지원도 착착 해주고.. 
안해주면 개같이 지랄하거든.. 우리 사장한테 바로 전화해버리거든..
조용하고 별말 없이 착하게 운영하는 대리점들은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어
난 몸이 하나고 신경쓸 수 있는 능력에 한계가 있으니까..
아니 솔직히 귀찮아 신경 안써도 알아서 물건 잘 팔아주는데 
뭐하러 가서 괜히 일을 만들어
장사 잘 하고 있는데 괜히 가서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뭐 해드릴까요 물어볼 필요가 있냐고..

내가 봣을땐 우리 린저씨들도 너무 착해.. 너무 지랄을 안해..
그러니까 자꾸 우리를 호구로 보지..
NC발롬들이 아무것도 안해..

인사M때 두고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