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4주년에 리니지m 그래픽 업그래이드 된 영상을 보시고 
이게 리니지w가 아니냐는 말들을 하시더군요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언리얼4라는 엔진을 사용하여 개발한 게임치고는
턱없이 부족한 그래픽이란 사실을 알수있습니다 
만약 언리얼4 엔진으로 4주년에 공개되었던 그래픽으로 출시를 한다면
기업망신인 수준일겁니다 신작이라기엔 턱없이 부족한 퀄리티기 때문이죠

자, 그럼 지금 NC소프트는 그럼 어떻게 오딘이라는 기습을 받고
최대한 빠르게 신작을 만들어낼수 있었을까? 이 점을 우리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우선 nc소프트의 총력을 다한 블소2도 아직 출시 하지않은 시점에
새롭게 개발을 할 여력이 절대 될리가 없지요

2017년 nc소프트는 모바일 시장에 진입하기 전엔 
IP파워로 몇안되는 골수유저들로 간신히 연명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당시 가장 핫했던 시장은 
이제 막 개척되기 시작했던 모바일 시장이었고 PC플렛폼의 겜은 대다수 롤, 오버워치, 베그 등에게
완전히 밀려서 자리를 잡을수도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이 있었으니 그것은 이름하야

"리니지 이터널 / 프로젝트TL"

그런데 운이 잘 작용하였는지 
다급하게 PC리니지를 축소하고 일부만 빼와서 모바일에 이식한 
리니지M이 엄청난 성과를 거두게 되면서 PC플랫폼의 개발의 진척도가 점차 느려져갔습니다
그러다 17년도 후반쯤 PC플랫폼에선 로스트아크라는 신작 게임이 나오게 되고
리니지 이터널과 비교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많은 게이머들이 비슷한 플레이방식의 두게임을 두고 이야기를 했고
결국 의견은 로스트아크의 압승으로 굳어졌습니다
그래서 리니지 이터널 / 프로젝트TL은 모바일시장의 성공으로 
배가 불러버린 NC소프트에게 그다지 아쉬움없는 듯 
자연스럽게 폐기처분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생각엔 기존에 폐기처분했던 프로젝트를 매번 들고와서 
돌려막는 nc소프트가 이번엔 게임의 패치가 아닌 게임자체를 돌려막을 생각으로
폐기처분되었던 PC플랫폼의 리니지 이터널을 모바일에 이식하여 마치 새롭게 준비한 기대작인듯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출시할 생각으로 보입니다
물론 모바일 이식하면서 폐기처분되었던 걸 고스란히 가져온다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에 맞춰 수정할것이나 그래도 재활용은 재활용입니다

리니지 이터널 / 프로젝트TL의 당시 뉴스입니다.
참고하세요 
링크: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406821

너무 뻔뻔하게도 언리얼4로 제작되었던 게임...
개발도중에만 이름이 프로젝트TL ,리니지 이터널 등으로 바뀌었던 게임이
지금 리니지W란 이름을 못달 이유도 없습니다.
리니지 이터널의 플레영상을 보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또 참조해주세요

링크: https://tv.naver.com/v/5572797?query=%EB%A6%AC%EB%8B%88%EC%A7%80+%EC%9D%B4%ED%84%B0%EB%84%90+%ED%94%8C%EB%A0%88%EC%9D%B4+%EC%98%81%EC%83%81&plClips=false:5572797:1279852:1283158:1290632:1321321:1283331:1277940:1276531:20646473:1279329:5572971:1283167:1276700:1298683:5572964:1280129:1283157:1276777:1284299:1238031:1278163:1277961:5572968:1279840:1283728:1279789:1298679:1279838:1279809:1280091:1277801:1280003:1277828:1277818:1279925:1277707:1281840:1282341:1282337:1277639

형님들 추천 부탁드려요^^
랩업하고 싶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