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과금이 게임 먹여살린다는 개돼지 멍청이 아저씨에게 이 강의를 바칩니다.  

 먼저 몇가지 예를 들어봅시다 .

1. 무과금이 노가다로 1만 다야를 벌어 패키지를 샀다? 이는 NC의 매출 상승일까? 아닐까?

2. 핵과금이 1천만 다야를 충전해서 컬렉 위해 유저에게 아이템을 샀다. 이는 NC의 매출 상승일까? 아닐까?


결론을 말하면 1번은 매출로 인정(O) 2번은 매출로 인정(X) 


핵과금이 1천만 다야를 충전하면 단기적으로 그 자체로 NC 매출이 오르는듯 보이겠지만 실제 작동하는 경제 원리 안에서는 이는 소비가 아닌 화폐에 대한 통화권 양도에 불과해. (그 예로 구매한지 7일 이내에 청약 철회 가능함)

즉 다야 구매는 카지노 가면 칩으로 환전해서 놀다 나갈 때 환전 받잖아? 

그와 같이 NC에게 현실 돈으로 가상의 화폐로 환전하는 개념이라 보면 되
(구글이나 아이폰 결제 취소하면 그 다이아만큼 딱 빼간다)

결국 실제적인 매출은 그 다이아가 NC에게 환원 될 때 발생 되. (뽑기 및 경매장 수수료)


이렇게 생각하면 무과금들도 의외로 괜찮은 소비자라 할 수 있지??? 다야 벌어 패키지 사니

무과금들이 NC에게 소비자이기 때문에 핵과금러(통화공급자)는 이들의 노동력(아이템)을 살 수 있는거야 



참고로 지금 린m 아이템 시세 떨어지고 디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유는 하나야. 

패키지 구입으로 인한 다야 소모로 서버 내 통화공급(money stock)량이 줄었기 때문이야. 

통화 공급이 바닥으로 치고 있는 상태에서 아이템을 많이 드랍하게 된다면?  => 디플레이션. 

연금이 나오기 전에 파템 시세 개똥망이었던거 알지? 


아까 2번에 나온 핵과금러의 경우 NC에게 직접적 이득을 준다기 보다 유저에게 이득을 주는 존재라고 보면 되. 

서버 내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통화공급원이 되는거지. 

그동안 NC에서 컬렉이라는걸로 경제 운영했어(한계 상태)


----------------

물론 핵과금러가 뽑기 드다 사는데 다야를 소모했다면 당연히 소비자가 되는거지

이런 경제 원리를 정확히 인지해야 경제가 보여. 

그러면 무과금 형들도 경제의 큰 축이라는 것을 알게 될꺼야. 


지금 한달 백만다야씩 NC에 소비하는 과금러 있나? 

있어도 한달 5천 다야씩 버는 무과금 200명만 있어도 또이또이임.


이렇듯 소, 중 과금 대상으로 내놓는 패키지가 NC의 주 매출인데  

아니라는 놈들 진짜 머리에 똥만 차 있는 개돼지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