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A라는 사람이 있는데 사업이 망해서 알거지가 되었는데 엎친데 덮친격 

자식이 사고를 당해서 당장 큰 수술비가 필요한 상황이야

그래서 오래 알고지낸 친구 B 에게 가서 사정말하고 돈 좀 빌려달라 했는데


그 친구라는 놈은 답변해주는 대신 뭘 그리 급하냐며 일단 밥이나 먹자고 술집 노래방 등 데리고 끌고 다니네? 

친구 사정 다 알면서 말이야. 

돈이 급박한 A는 어쩔 수 없이 참고 B 장단에 맞춰주며 끌려다니며 상대 해줘야만 했어. 


그러면 A는 속으로 어떤 기분이 들거 같음???

A : 저기 B야 아까 말한거 말이야 어떻게 안되겠니? ( 술취해 토하고 있는 B 등 두드려주며 )

B : 아... 그거? 깜빡했네. 내일 저녁먹으며 다시 이야기하자. 지금 내가 너무 취해서~


NC 하는 짓이 지금 딱 그모양임. 

사람들이 TJ 복구 쿠폰 기다리며 애태우는거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척 간보며 

간담회 같은 개헛소리 제시하고 자빠졌음. 


일단 기념일에 TJ를 먼저 주고 하든가 ㅅㅂ 
 

3주년 그 날짜에 TJ 안준다?? 그냥 닥손절임. 

집행 질렀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앞으로 복구 쿠폰을 주지 않겠습니다. 

혹은 어느 날짜 까지만 복구하겠습니다. 이딴 소리 할까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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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TJ 쿠폰은 NC의 돌발 선심이 아니라 

게임사와 유저간의 '약속'으로 하나의 문화로 인정되어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