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늦었지만,

잘못된 점은 지금이라도 고쳐야합니다.

총대님의 쉽지 않았을 결단에
응원을 드리며,

아마 만감이 교차하시리라 봅니다.

고민, 걱정, 두려움, 정의감, 용기 등
정말 쉽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누군가를 대신해 첫 발자국을 내딛것은
아무나 선뜻 나서지 못하는 용기이며,

묵묵하게 걸어가야하는. 어둑한 앞날에
끈기와 노력이 필요하고,

끊임없이 와해세력의 공작들에 맞서야하며
외로운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걸어온 발자취는 리니지m의 게임속에 영원히
역사로 남을 것입니다.

한발자국 한발자국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뒤를 돌아보면 어느새 이만큼 와있을 것입니다.

부디. 힘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