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규 수호성을 여포가 풀로 찍는 것을 보고 생각했던게

여포는 오히려 지배의탑 이나 신규 사냥터에서 봉축 겁나 모아서 수호석 만들어서 하드라.

너희가 기대했던 핵과금은 오히려 안하던거 같더라고.. ㅋㅋㅋ

여포만 그랬을까?

핵과금러들은 이미 좋은 사냥터에서 어느 정도 수급해놓고 대기하지 않았겠냐?
최소한 팔아서 다이아라도 마련해뒀겠지?




문양사태 때, 너희가 그냥 롤백을 안했다면... 
아래와 같은 현상이 있진 않았을까?


1.
여포가 전섭 막피 선언


2.
그에 맞서서 중과금러들 돈써서 풀문양 찍기 시작함


3.
풀문양 케릭들이 생기면서, 여포에 저항하는 케릭이나 세력이 많아지기 시작


4.
풀문양 케릭들 다구리로 여포도 눕는 횟수 많아짐


5.
여포 빡치고, 야히 악세도 뽑고, 더 과금함


6.
핵과금과 중과금 간격이 조금은 좁혀지면서, 전투가 더 활발해짐



그랬다면,
지금 여포 포함 핵과금들이 쓰는 돈보다

중과금 여럿이 재밌다고 쓰는 돈이 더 많아지진 않았을까?



그리고 ㅅ ㅣ댕들아,

그냥 개인간 거래 만들었어야지.

그리고 개인간 거래해도 수수료 받아가면 되잖아!

수수료 아깝다고 징징이 아니라, 스틸 불안해서 하자는 거였고
애시당초 준비 된다며...? 바보들..


진짜 끝이 보이는 것 같다.

꼴 좋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