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상당한 스펙업이 된 한달이었습니다.
무과금에게 스펙업이란 길게는 몇달에 수치 하나가 겨우 올라가기도 하는등 드문일이기 때문이죠.



대략 주요 스펙 현재까지 상황입니다. (스펙업 후 상황입니다.)
아무리 무과금이어도 오픈때부터 열심히 키웠으나 부케 키우느라 현 본케 레벨 85
케릭들 레벨 85 81 80 77 77   76 76 76 75 75
9다엘 1요정 (기사도때까지 8다엘 2요정이었으나 근거리 변신에 맞추고자 76요정 하나 삭제 후 다엘로 변경)
노각성 다크하딘/뱀파
노전강 근댐117 근명131
피통4340 ac169 mr134 리덕12
템컬13%
수호성 어스붐까지만..그뒤 열린 두가지 수호성은 아예 X
0영스 1전스(더블 데스티니)
엘릭1 (만힘 후 올콘 찍어서 콘25)
하프엘릭 근댐10 ac1



그리고 이번달 올라간 스펙 입니다.
피틱4, mr24 증가 (기존 축9어망에서 축7뱀망 1.3만에 구입, ac 및 피통은 동일)
피통250, 물회4% 증가 (콘스탯 상향패치)
리덕1 증가 (저녁 9시 특별푸쉬에서 포노스 전사)
하프 근댐4 증가 (쉐팽이 5이기도 하고 체감을 좋게 하기 위해 5단위로 올릴랬는데 기사도 전야제때 기간제 퓨엘 하나를 주는 바람에 1 박고 다시 모아서 4박고 마무리)
더블 브레이크 : 데스티니 습득 (명코 100만개 이전 혜택)



그리고 체감 입니다.
9어망은 상당히 잘 써왔고 저급 사냥터에서 노는 사냥충에게 마방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마방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만3층에 던져놓으면 입구 근처는 괜찮은데 12시에서 3시 사이 데몬방 근처로 흘러가면 죽어버려서 오만 3층도 맘 놓고 못돌리는 케릭이라 생각하니 너무 자존심 상해서 결국 뱀망을 사게 되었습니다.

올라간 마방이 24에 불과하지만 확실히 살려달란 소리가 줄은듯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급사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입니다.

그리고 화던을 애용하는데 가는길에 이프를 상당히 자주 만납니다. 그런데 무시하고 뚫고 지나가기엔 너무 아파서 빙빙 돌리고 겨우 피해 입장해왔습니다.

마방 올린 후 가보니 여전히 아프지만 무시하고 뚫고 지나가는 경우도 생겨서 만족합니다.

하지만 가다가 몹에 길이 막혀서 한두방 더 맞게 되면 베르해서 피채우고 다시 와야됩니다.

그리고 근댐4 이건 말해서 뭐하겠습니까? 당연히 체감됩니다. 엄청난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미세하게 빠르게 죽입니다.

리덕1도 다굴 상황에서 아주 미세하게 조금 더 잘 버티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부분은 콘스탯 패치로 증가된 물회4%도 있어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겠습니다.

더블 브레이크 데스티니 이것도 괜찮은 스킬 같습니다. 체감상 예전 9파크에서 9왕아로 업글할때 정도의 딜 상승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4영스 4전스 (앞으로 약 4~5년 예상됩니다.)

다크하딘 각성 Vs 영변 장판 작업
전변 각성은 유튜브로 22회 실패도 봐서 앞으로 나오는 천기들은 재뽑1회씩만 해서 영변 장판 작업을 해야할지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하프엘릭 ac4개 근명5개 mr5?개 피통10개
마찬가지로 상당한 기간이 예상됩니다. 부케 하나 1부터 80찍어봐야 ac 1개 올립니다.

88렙 찍기
현재 85렙 79.8% 이고 성패에서 얻은 용옥을 5개 보관중입니다.
부케 돌리느라 용옥 먹을 시간이 없네요. 성패도 자주 나오기도 하고요.
현재 보유한 용옥만으로도 87렙에 20~30%는 그냥 찍을 것 같고 앞으로 나올 성패 용옥 등을 하면 88렙도 불가능은 아닌 것 같습니다.

5방팔 띄우기
앞서 5방팔 띄우느라 3만다야 넘게 날리고 현재 빈칸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5방팔 띄우면 ac6에 리덕3이나 올라가지만 더 이상 다야를 날리고 싶지 않습니다.
무조건 tj로만 도전해서 가져간다는 생각입니다.

9각반 및 7바크 또는 7오크 사기



마지막으로 무과금 다엘 성님들께 바라는 글
영구 컬렉 패키지니 혜자 패키지니 뭐니 하면서 무과금분들이 정말 힘들게 폐지팔아 모은 다야를 쓰게끔 수많은 패키지들이 매주 혹은 2주 단위로 쏟아져 나옵니다.

패키지 구매는 최대한 자제하시고 그 다야를 모아서 장비를 올리십시오.
패키지는 대부분 구성품들이 명코나 최상급 변뽑 같은 것들입니다.
물론 50만개 터지거나 전변 혹은 영변이라도 터질 수도 있지만 무과금 나기 상당히 쉬운 것들이고 대부분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노가다로 가능한 부분들 입니다.

영컬 같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 결국 판도라 조각으로 풀리며 보통 주머니 혹은 배지 또는 물약 3개당 판도라 조각 1개 인데 이것도 가성비 좋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십시오. 물론 이때를 위해 다야는 평소 조금 넉넉히 갖고 있으면 좋겠죠.

당장 다야가 급해서 장비를 팔아야 되면 제값 못받고 팔 확률이 큽니다.
평상시 배지나 물약이나 주머니 가격이 3000다야당 44개 입니다. 개당 68.18다야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제일 쌀때가 32다야 정도였던거 같습니다. 4회차 까지 구매 가능한 차수 상품이었구요.
주머니or배지or물약 1개당 40~50다야 수준이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구매를 강추하는 상품은 성장패키지 입니다. 저는 성패는 한번도 빼먹지 않고 다 사왔습니다.

무과금일수록 부케는 많을수록 좋고 부케가 많을수록 1.오림 2.시던 노가다를 통한 천기제작으로 영변 장판 작업이나 전변 도전 3.이벤트 때마다 쌓이는 아인과 갖가지 혜택 4.쌓여가는 퓨어엘릭 본케에 밀기 등 이외에도 많습니다.

요새는 성패가 2000다야인데 하나 구매하면 1.용옥 2.80보상 4귀걸이+3반지+3인장 3.퓨엘50개 4.부케도 라던 막방 입장 가능해지고 5. 희변4개+영변2개 생각나는 것만 이정도 입니다. 모든 패키지 통틀어 이만한 가성비가 없습니다.

러쉬는 절대 NO.
팔 수 있는건 싸게라도 팔고 사고 싶은거 있으면 모아서 사세요.
7에서 8검 8에서 9검. 5방어구에서 7방어구
뜨면 좋지만 확률상 손해볼 확률이 큽니다.



더 생각했던 것들이 있지만 이쯤에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러면 다엘 성님들 너무 급하게 가려하지 마시고 천천히 여유롭게 이성적으로 잘 판단하면서 린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