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실1섭에 사신을 만들고 쿠폰 먹이고 기간제 9검7셋을 착용
티랑 견갑은 현질하고 휘장이랑 팔찌는 주화로 삼.

나름 1섭은 대도시라 생각하고 시작~
근데 뭥미... 기란 광장에 사람이 읍다 -_-
다 어디 간걸까... 보스 떴나?

몽섬도 읍다~ 용던에도 몹이랑 나밖에 읍다~
그래서 렙업은 미친듯이 빠르다.
이실1섭은 그냥 리니지 섭중에 망섭중에 망섭인 농사섭 이었다...
테스트 서버도 사람이 이보다 많을꺼임.

이건 58찍고 오만 1층 가서 확 체감이 왔다.
일단 오만 광장에 타섭에 비해 심각하게 사람이 없었다.
타섭 기란 광장 수준..

일단 오만 1층 입장~~
사람이 읍다~~
일단 전에 다엘을 키워 본 경험이 있어 1층에 던져 놨다.
다엘은 잘잡고 방어력도 좋아 서너마리 다굴쳐도 매우 안정적이었다.
다엘이랑 사신이랑 기간제템 9검7셋은 동일
다엘은 영웅스킬 방어력 좋게 해주는거 딱 하나 배움

담배 한대 피우고 10분후에 다시 돌아왔는데
다이 -_-
뭐지.. 다시 입장~~
사람이 없으니까 몹들이 마구 덤벼된다.
또 죽을꺼 같다~~ 베르베르

현타가 밀려온다. 
지금 까지 내가 알던 사신은 무엇이었단 말인가...

사이드를 휘두르며 버땅과 침동에서 몹들을 10마리씩 모아 몸빵하며 잡았던 
그 사신은 어디로 갔단말인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오만1층에 다시 입장해봤다.
몹들이 덤빈다~ 다굴 맞고 독에 걸려 피가 쭉쭉 빠진다~ 베르베르
전에 다엘 했을때는 안그랬는데 왜 그럴까..
아차 싶어 구글 검색을 해봤다.
"리니지m 오만1층 독"
다엘은 베놈이 있어 독에 안걸린단다.... 헐~~
무과금 사신은 여기까지 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