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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14:52
조회: 3,162
추천: 6
무소과금 저스펙 1~2영스면 크리티컬 별로임.스펙도 별로고 1~2영웅인데 크리티컬을 선택하는 사람이 종종 보이네요 ㄷㄷ;;
전투를 해서 순간 폭딜을 기대하거나 스펙이 높아서 딜에 더 신경쓴다면 모르겠는데 저스펙 무소과금이 전투를 할것도 아니고, 사냥의 경우에도 압도적인 영향력을 지닌것도 아닙니다. 제노사이드를 쓰면 좀더 효율이 나오지만 무소과금 입장에선 모니터링 없이 풀로 돌리기엔 부담스러울걸요? 제노사이드를 키면 한마리를 때리더라도 영혼석이 계속 소모됩니다. 이게 꽤 아까움. 그리고 반경3칸 전범위에 대해 광역딜도 아니더라고요. 예를들어 내캐릭 위쪽에 몹이 있고 아래쪽에 몹이 있을때 위쪽을 때리면 아래쪽은 제노사이드가 안들어감. 스킬발동 된걸 보면 반원보다 조금 작은 곡선이 그어지는게 보일텐데 그게 제노사이드 타격범위라 생각됩니다. 사이드를 돌리면서 때리는게 아니니 이게 당연한거 같긴하네요. 몹이 넘쳐서 계속 말뚝딜을 하는 사냥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무소과금이 제노사이드를 안킬거라 생각합니다. 쓰더라도 모니터링 하면서 켰다 껐다 하는 경우이지 않을까... 풀박스에서 못버티는 스펙이면 자동이어도 on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는 있을수 있겠네요. 빨리 녹여야 덜 맞으니... 저스펙의 경우 2영스면 카운터랑 아머를 가는게 맞아요. 예를들어 마족의 경우 작은뎀이 25라 평균 무기뎀으로 13 들어갈거 치명떠서 25뜨면 12이득인데 치명 20%면 5번에 1번 뜬다쳤을때 추타로 환산하면 2.4입니다. 고작 2.4!!! 아머는 리덕5가 오르는데 추타2.4를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하프엘릭이랑 컬렉비용을 생각해도 저건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중과금 이상인 분들이 치명타를 신경쓰는건 전투에서 연속으로 크리떴을때 폭딜이 들어가는걸 원해서겠죠. 무소과금 사냥유저는 순간폭딜보단 평균치가 중요하니 크리티컬은 중요도가 떨어집니다. 카운터의 경우 일반이랑 영웅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를 몰라 말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크리티컬이랑 아머는 단순한 문제임. 어차피 저스펙 무소과금이 전투할것도 아니고 스턴내성이랑 카운터무시 옵션은 의미없으니 리덕5 vs 추타2.4(마족)) 이거만 비교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무소과금이 가장 많이 쓰는 블러드사이드로 따지면 추타1.7임;;) 1영스의 경우는 카운터가 대세인데 리덕5를 선택하는 분도 가끔 보이긴하네요. 이건 카운터의 발동확률 차이를 실험하지 않는 이상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긴 좀 그렇네요. 만약 풀박스에서 카운터는 못버티는데 아머는 버텨진다면 그사람은 아머를 선택한게 현명한거일거고 카운터로도 버텨진다면 스킬딜이 좀 더 들어가는 카운터가 아머보다 좋은 경우겠죠. 만약 카운터의 확률 차이가 꽤 커서 회피로 인한 효과가 리덕5에 안꿀린다면 카운터가 확실한 정답일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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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