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포함 대부분의 유저들이 나는 1인분 이상하는데 게임은 진다.
나는 여기 있을 실력이 아닌데 팀원 때문에 진다. 라는 말을 심해로 갈수록 많이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1. 팀운 - 정확히 비율을 표현할수 없지만 분명히 영향을 주는 요소이다.
특히나 게임수가 적을수록 그 영향력은 막강하다. 극단적인 예로 페이커가 배치 0승 10패할수도 있다. 
그러나 게임수가 많아지면 질수록 영향력은 매우 미비해진다. 
따라서 팀운이 나빠서 내가 특정 티어에 있다란 말이 무조건 개소리는 아니다. 

내 글에선 이런 특이한 케이스가 아닌 적어도 게임수가 200게임이상 된 시점에서 이야기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1인분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1인분 했다고 착각하는것일뿐....

나겜에서 하는 방송중에 랭크게임을 보고 티어를 맞추는 방식의 방송이 있다.
그 방송을 보고 느끼는 점이 와 역시 고티어는 잘하는구나~ 라기 보단 엥? 이 게임이 다이아 게임이라고?! 
하는 놀라움이 훨씬 많다. 
상위티어의 유저들도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실수 말도 안되는 플레이 던지기 등등 오점 투성이 플레이가 많다. 
하물며 브실골은 어떤 상황일까? 원사이드하게 이기는 게임에도 실수를 찾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나올수 있다.

같은 실수라도 내가 하는것과 우리편이 하는것이 다르다. 내가 짤리면 가장 먼저 빽삥찍고 빼라 ~ 기지 방어해라
사려라~ 라고 하면서 우리편이 짤리면 전혀 다른 플레이를 한다. 
보겸님의 방송만 봐도, 자기가 짤리서 위험해 지면 빽삥찍고 자기 살아날때까지 오바하지 말라고 한다.
혹여나 자기가 죽었을때 손해보면 팀원 개노답으로 아주 당연하게 이어진다. 4:5인데 안빼네~
심지어는 내가 어그로 이렇게 끌엇는데 이득 안봄? 이라고 아주 당당하게 말한다. 

더불어 더한 중증은 자기가 이득을 보기도 하지만 그만큼 손해를 봐놓고선 정치질 하는 스타일이다.
예를 들어 정글러가 부캐라면서 갱으로 자신이 킬을 먹으면서 이득보고 무리한 카정으로 인해 데스를 준다.
특정 상황에서 이런 플레이가 오히려 팀적으로 마이너스 요소가 더 크다면?
하지만 그 유저는 내가 무리한 카정해서 게임을 망쳤다 라고 생각하기 보단 우리편이 정확히는 심해에들은 너무 못해 
라고 하는게 아닐까?

또다른 케이스로는 샤코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고질병 중에 하나가 라인 욕심이다. 
샤코가 라인을 밀면서 성장기반 확보 및 운영하는건 좋은 방법이지만, 기본적으로 정글러가 해야할 역할은 수행해야한다.
오브젝트 관리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라인만 보면 달려가서 먹고, 그렇게 라인으로 인한 성장으로 무리해서 죽는다면?
그 샤코의 1데스가 미드라이너의 5데스보다 더 아픈 상황이 만들어질수도 있다. 
그런데 샤코는 초반 갱 이득도 꽤 챙겻고 자기템 잘 나왔고 렙 높고 했는데 후반 2-3데스 연속으로 게임진다면?
흔하디 흔한 티모같은 라인 강캐를 잡고 라인전 조금우위에서 아래가 터져서 진게임을 운이 나쁘다 한다면? 

결국은 브론즈가 보는 1인분은 결국 브론즈 수준에서의 평가기에 정확하지가 않다.
초등학생이 소설가의 소설을 평가하는게 정확할까? 

1인분이상 하는데 지는 이유는 팀운이 나빠서가 아니라 내 게임실력이 딱 그정도 수준이라서 
내가 1인분이상하는것처럼 생각을 하는것이다. 

브론즈가 생각하는 1인분이 과연 첼린져가 그 게임을 봐도 넌 잘했는데 라고 할까? 
너가 캐리했다고 하는 그 게임에서도 첼린져가 보면 ?????? 하는 행동이 넘쳐날것이다.
심지어는 너가 그러니까 브론즈구나... 할지도 모른다. 

전 시즌 티어가 어디였던, 이번 시즌 내 최고레이팅이 어디였던간에 현재의 티어 MMR이 내 실력이다. 
운동도 그렇고 게임역시도 실력이 딱 하고 정해져있지 않다. 어떤날은 이상하게 잘되기도 하고 못하기도하고,,,

그런데 롤하는 나부터 시작해서 모두가,,, 내 실력은 내 롤 인생에서 가장 잘 풀리던 시점이고...
다른 사람들은 랭크에서 잘 안풀리는 그 순간이라고 판단한다.

예를 들어 내 최고 티어가 플레면 내 실력은 플레, 그러다 떨어져서 골드와서 게임하다가
골드 유저들이 못하거나 안풀리는 날이라서 실버급 플레이하면 골드 노답 ~~~ 이러는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