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후기만화까지 늦어버려서 모두에게 잊혀진거 아닌가 싶네요... ;) 작가의 무능을 탓하시길.. 정말 투창은 이제 졸업이네요 나중에 또 판테온이 그리워진다면 '추락한 자들을 위하여' 외전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정말 게임 캐릭터 주제에 뭘 이리 많이 애정과 시간을 쓰냐 할 수도 있지만 저에겐 뜻깊은 캐릭터였네요. 즐겁게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 +! 투창 오리지널은 비밀창고에 올려두겠습니다! (서이추만 관람가능 부끄러워서..) 조만간 또 봅시다 여름에! 푸른마음으로 - !

다음에 볼때는 더이상 롤만화가 아니어서 인벤에 올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좋아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