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G에서 활동했던 우지가 롤 와일드팀을 만들었다.

우지와 가수 판청청이 손 잡고 롤 와일드리프트팀인 UFG게이밍을 창단했다고 27일 발표했다.
UFG게이밍도 공식 사이트를 만들고 선수 모집을 시작했다.

지난 2012년 로얄 클럽(현 RNG 2군 팀)에서 데뷔한 우지는 OMG,QG 리퍼스(현 징동게이밍),뉴비를 거쳐 2016년 RNG로 복귀했다.
그가 2020년에 은퇴하기 전까지 LPL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평가받았다.

2018년에는 개인 첫 LPL우승과 함께 MSI 2018년에는 킹존 드래곤X(현 DRX)를 꺾고 다시 한번 정상에 올라갔고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달성함......
2020년 은퇴를 선언한 우지는 RNG 소속으로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우지(젠쯔하오)와 손을 잡은 가수 판청청은 중국 7인조 아이돌 그룹인 NEXT 맴버이자 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의 동생이다.
외신측에서 UFG는 우지와 판의 이름을 합친 우지 판 게이밍일 거로 추축하고 있다.

UFG게이밍은 홈페이지에서 우지와 아담(판청청의 영어 이름)과 함께 팀을 창단했다며 프로게이머를 모집하고 있으며 게임에 소질 있고 프로 지망하는 꿈이 있다면 우리가 그 꿈을 실현할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언급함......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는 롤의 모바일 게임이다. 
중국에서는 150개팀이 활동하는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