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금 끝난 LCO(오세아니아 리그) 결승전에서 PCE가 MSI 돌풍의 팀 PGG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3:0 셧아웃, 섬머 5위부터 롤드컵까지 확정짓는 미라클런을 성공시켰습니다

- 물론, 리그 성적 자체가 이상하리만큼 낮았기 때문에, PO에서의 선전을 기대는 하고 있었지만 우승까지 해버릴줄은 몰랐네요

- 그러면서 스프링 결승전의 복수까지 확실히 해냈네요.

- 오세아니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했던 Babip과 작년에 함께 롤드컵에 갔었던 Tally가 좀 유명한 선수입니다.

- 과연 그들은 PGG가 보여줬던, LCO의 저력을 세계에 다시 보여줄 수 있을까요? 롤드컵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