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젠지가 우승을 하면서 1시드로 갑니다.
한화생명은 피넛의 마지막 LCK 경기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아직 월즈 무대가 남아있습니다.

LCK의 10개팀 전체 선수, 감코진, 프런트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LPL

LPL은 결승으로 BLG가 우승하면서 1시드,
AL이 포인트를 가장 많이 얻으면서 2시드로 확정이 된 상태였습니다.

이후의 선발전에서 TES가 IG를 이기고 3시드를 확정짓고,
IG는 웨이보를 꺾고 올라온 징동을 상대로 이기면서 4시드로 가게 되었습니다.



LEC

프나틱이 카르민코프를 이기면서 포비가 월즈를 진출하고 칸나가 탈락했습니다.
이후 준결승전에선 모비스터 KOI가 프나틱을 이기고 결승에 올랐지만
G2가 3대0으로 누르며 12번째 LEC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LTA

100도둑이 마지막 티켓을 손에 얻는 데는 성공했지만
비보 키드 스타즈에게 밀려서 3시드로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승전은 플라이퀘스트가 우승하면서 1시드를 확정짓습니다.



LCP

플라잉 오이스터가 시크릿 웨일스를 잡고 1시드를 얻고
PSG 스폰서를 다시 얻어온 탈론이 3시드로 진출했습니다.



WORLDS

모든 팀과 자리가 확정되었습니다.

단 1경기의 플레이-인이 있습니다.
5세트로 진행되며, 지면 바로 집에 갑니다.
이긴 팀은 이미 진출한 15팀과 작년과 비슷한 방식으로 스위스 스테이지가 치뤄집니다.

플레이-인은 10월 14일에 진행됩니다.



ASI

LPL 선발전까지 끝나면서, ASI 진출팀도 확정되었습니다.

일단 첫번째로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합니다.
Bo3로 진행되며 각 팀이 한 번씩 맞붙어 2위 팀까지 녹아웃으로 진출합니다.

그룹 순서는 (LPL LCK LPL LCP) (LCK LPL LCK LCP) 구조에서 추첨을 통해 뽑았습니다.

각 조에서 두 팀이 올라오고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통해 우승팀을 정합니다.

10월 6일 부터 9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녹아웃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끝입니다.

월즈 플레이-인이 14일부터 시작하므로 월즈 직전에 대회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