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1경기는 LCK 내전이었습니다.
2세트에 1시간 가까이 되는 명경기에 젠지가 이긴 이후로
흐름을 잡은 젠지가 3대1로 이기면서 한화생명을 잡고 4강에 갑니다.

3대1로 젠지가 승리하며 4강에 갑니다.
오늘은 kt와 플라잉 오이스터의 경기가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 kt가 이기면, 일단 LCK 한 팀이 결승을 확정짓습니다.

LCK에서 가장 처음으로 한화생명의 불이 꺼집니다.
한화생명 e스포츠의 선수, 감코진, 프런트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10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피넛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구락스의 마지막 별이자, 한화생명의 첫번째 별이었던 한왕호 선수의 은퇴 이후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