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의 스펠을 몇분 몇초에 썼고 지금 몇초 남았다. 이걸 다 계산하면서 맵보면서 라인전이기기
몇초 남았다로 그칠게 아니라 얘를 죽이려면 어떤 비용을 지불해야하고 죽였을땐 네가 텔타면 다음에는 쟤만 텔있고 그럴땐 우리가 뭘 줄지를 정해놓고 거기에서 극한의 이득을 뽑고
죽이는게 이득인지 오히려 살려두는게 이득인지까지 파악할 수 있는가? 난 의문이 든다. 옛날 대회에는 그런게 있었으니까 lck에 있는 대부분의 경기가 재밌었음
또 요즘처럼 무조건 맞텔 타는게 아니라 맞텔 안타는게 오히려 이득인 상황도 있는데 요즘은 무조건 맞텔이더라

이게 실시간 브리핑하는게 가장 쉬운 라인은 서포터고 그다음이 정글임


그리고 기사처럼 가장 기본적인 패치노트도 안읽고 게임하는 선수가 있다는건 감코진이 븅신인거고 선수탓하지말았으면 좋겠음
근데 인게임 실시간 브리핑은 재능의 영역이라서 이게 귀해진 시대라고 말하는건 이해하는데 가볍게 여기면서 안뽑은 사람의 잘못이라서 남탓안했으면 좋겠네
익명의 관계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