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 룬전쟁이라는 지금시대로 따지면 세계 2차대전급 전쟁이 일어났음

이때 파멸적인 수준의 마법이 난무하자 그 마법들을 피해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다가 마법이 통하지 않은 곳을 발견함

알고 보니 그곳은 패트리사이트라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지역이였고 패트리사이트는 마법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었음

시간이 흘러 데마시아라는 나라가 세워지고 나라의 기틀이 잡힌 시점에 데마시아 귀족들은 패트리사이트가 단순히 마법을 흡수하는게 아닌 방출도 가능하다는걸 알게 됨

문제는 패트리사이트가 한계치이상으로 흡수되면 과부하가 걸리고 그걸 방출하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위력으로 방출된다는걸 알게 됨

이걸 대중들이 알게 될 경우 사회적 혼란 및 데마시아 근간 자체가 ㅈ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단순하게 마법 금지로만 내려옴

데마시아도 적폐나라여서 복부쪽에 마법능력을 관장하는 기관이 있다는 개 븅신 이론에 따라 돈없고 백없는 평민들은 살루스처럼 잡아다가 배 째고 내장 빼내는데 럭스 같은 귀족은 그딴거 없고 쉬쉬 넘김

괜히 살루스가 눈 돌아가서 나라 터트리려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