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등교원이고, 물리교육, 공통과학교육 복수전공자임.

이공계열 기준으론 고등학교 단계까지(특히 수능)의 경우,

선천적으로 명석하지 않아도 압도적인 공부량으로 양치기하게 만들면 성적 잘 나옴.

문제 유형마다의 풀이방법을 반 강제적으로 암기시키는거 ㅇㅇ

이제 이걸 스스로한다면 뛰어난 재능인건데

과외, 학원등을 통해 강제적으로 이루어지면 재능의 정도와는 별개로 가는거지.

글 올라오는거 몆개 보면,

공부의 눈에 잘 보이는 성과가 성적이니까

성적을 가지고 공부에 대한 재능을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등학교까지의 성적으로 공부에 대한 재능을 말할 수 없음.

100점으로 상한선이 정해져있는게 큰거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