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성격, 가정 환경
그리고 전략(능지)에 따라서

"노력"에 걸리는 부하가 다를 수밖에 없는 거 같음

내향적인 은둔형 아싸들은 사회성 기술을 얻는 것에 노력이 필요하고, 밖에서 파티를 즐기거나 놀러다니는 자체가 에너지를 소모하잖음.

거꾸로 외향적이고 운동 좋아하는, 활동적인 애들은 책상에 붙어있는 거 자체가 성격에 안 맞을 거고

전자는 운동이나 그런 거에 있어서 똑같은 노력(시간)을 하는 거에 있어서 후자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거고
후자는 공부에 있어서 그럴거고

아주 러프하게 말하면 이런 거(성격)에서도 영향이 있으니까 노력이 재능이냐 아니냐 말이 나오는 거 같음.

나는 선천적인 요소가 상당히 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