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정재의 캐릭터가 초반부에 비해 후반부에 다소 붕뜬 느낌

2. 형을 찾는 형사가 처음에는 이야기를 더 기대되게 만들었으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몰입이 깨지게 만든 요인

3. 구슬 치기때 캐릭터 서사가 쓸데없이 길었음

4. VIP 연기가 부족한건지 스토리가 몰입이 안된건지는 모르겠으나
VIP나오는 부분이 조금 오글거리고 지루했음

5. 제목으로 스포를 해버려서 흥미가 더 떨어졌음
운수 좋은 날 이라는 소제목으로 인해
주인공이 돈은 벌었으나 비극적인 결말이겠구나 짐작 가능했음

총평
초반부 몰입감있는 스토리 꿀잼 모드
중반부 다소 늘어지기 시작
후반부 뻔한 클리셰 범벅으로 인해 노잼

한줄평 : 킬링타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