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하면 빠른 템포고, 한타거든?

근데, 2라운드 들면서 
LPL의 강점이었든 템포에서 타리그에서 점점 밀리고
한타도 좀 많이 개못함.

옛날 LCK처럼 이리저리 휘둘리고
템포 맞추기 급급하고
한타도 좀 정갈히 해서 차분하게 하는게 아니라

개싸움하고 스킬도 이상하게 써서 짐.

프나틱 RNG전만 해도 
RNG가 초반부터 탑차이로 굴려서 존나 유리한 게임

미드 르블랑이 던져준거부터 시작으로
프나틱이 그후 한타를 계속 걸어주는데
LPL은 포지션도 이상하지 한타도 계속 이상하게 해서 역전당함.

RNG전 뿐만 아니라
FPX, EDG도 이런 느낌 심하게 받았음.

한화 RNG전도 계속 이런 느낌이었고
막판 승자 결정전도 솔직히 한화가 템포살려서 계속 사이드 운영해서
상대방 정신 못차리게 운영했으면 걍 100프로 이긴 경기였음

바론 오더 정면 싸움 걸어주니 사고 터져서 진거지

체급도 2라운드 들면서 갑자기
급 차이나버리고

LPL어쩌다 이렇게 됬나?

LCK는 무슨 링위에서 규칙있는 싸움하고
LPL은 길거리 싸움한다고 하는데

길거리 싸움만 처하니까 
실제 링위에 올라가면 상대 프로선수한테 개털리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