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론에 동조되는 이유는 불공정 계약을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 왜냐하면 여자 잘 만나고 다니는 애들보다 여자 손한번 못잡아본 ㅂㅅ들이 커뮤니티에 훨씬 많거든

남자는 이만큼 노력해서 어렵사리 밥벌이 하는데 여자들은 젊을때 잘생긴애들한테 따먹힐만큼 따먹히고 이제야 돈 좀 버는 남자 만나서 결혼한다.

뭐 빡칠만도 하지.

근데 모든 계약은 결국 비슷한 가치를 가진 것끼리 거래하게 되어있음.

'잘생긴남자들 만나면서 실컷즐긴 나이 든 여자의 가치'와 '너네 평범 혹은 못생긴 남자가 ㅈㄹ 노력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가치'가 사회적으로 비슷한것 뿐이지.

그게 ㅈ같으면 더 노력하고 기회를 파고들어서 '더 큰 성공'을 하던가. 그러면 '덜 따먹힌 어리고 예쁜 여자' 만날 수 있었을테니까.

반면에 여자 많이 만나본 놈들은 설거지론 하면 웃지ㅋㅋ 나도 ㅈㄴ 따먹고 다녔으니 아쉬울 게 없거든. 결국 설거지론이 흥하는건 커뮤에 여자 못만나본 애들이 ㅈㄹ 많다는 사실 확인밖에 안됨.

왜 지들이 능력이 안되서 여자 못만나고 다니다가 설거지다 뭐다 하는건지.. 안타깝다.

추가) 솔직히 적당히 취업준비하고 운동하고 멀끔하게 하고 돌아다니면 왠만하면 여자 만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