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캡을 강력히 주장하는 팀은 몇팀 없을거 같음.

돈 많은 한화 농심 같은 구단들은 셀캡되면 적자도 덜 날건데 이번에 본 기업 마케팅 광고효과 보고 개꿀하고 찬성했을거고

아프리카도 기인한테 돈 ㅈㄴ 박고 롤컵을 못 가니깐 셀캡 도입해서라도 구단간 격차 줄일려고 찬성하는거 같고

젠지도 마찬가지 일거 같음. 반지원정대하고 그렇게 크게 성과를 못 내기도 해서 굳이 선수연봉 늘려가면서 구단 운영하기 싫어해서 찬성했을거 같음

사실상 강력히 주장하고 밀고나가는 팀들은 drx 담원 샌박 브리온 일거 같음. 얘네는 그냥 리브 프레딧 기아한테 투자만 받지 구단 운영은 자기들이 하는거라 적자나면 ㅈㄴ 힘들어지는 구단들임. 선수들 중 한명이 인지도가 ㅈㄴ 높아서 티원 페이커처럼 혼자 광고 찍기도 힘들고 그리고 한화 농심처럼 기업 홍보가 된다고 해서 이익 볼 기업들도 아님.

그럼 그냥 구단 유지하기 힘든 이런팀들은 대기업들한테 구단 팔고 나가면 됨. 그럼 선수들도 그렇고 더 좋아지는 거임. 셀캡 도입하는 순간 선수들한테도 ㅈㄴ 안 좋아지는 제도임.
돈 더 받을 수 있는거 상한선 생겨서 못 받고 계약해야 하고

그냥 구단을 팔면 됨 ㄹㅇ

이번 한화 농심 보고 들어올 기업들 꽤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