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티어면 브론즈 4에서 캐리할 거라 생각하고 질문좀 할게요. 

일단 본인상황부터 설명함. 

본인 티어는 브론즈 4임 . 원딜 라인은 서폿 능력에 따라 라인전이 매우 좌우되는 상황이고 본인 상황은

1. 서폿이 적극적으로 1렙부터 앞포지션 잡으며 선 딜교 걸고 선 이니시 잡고 cs 먹기 편하게 해줄떄 
승리 확률 95%  패배확률 5% 인 이유 : 중 후반가서 킬 먹고 잘 큰 다음 암살자한테 뇌절할때 

브론즈 4에서 이런 서폿 만날 확률  : 5% 정도. 20판 해야 1판 정도?


2. 서폿이 혜지이지만, 사리다가 이니시나 딜교를 어느정도 할 경우. 

 본인도 쳐맞기 싫고 체력관리 잘 하고 킬따고 싶기 떄문에 절대 앞포지션 안잡아 주고 
니가 앞에 안서면 게임 지지뭐 란 마인드로 cs다버리고 서폿 뒤에서 개가 앞에 이니시딜교할때까지 기다림.

 승리확률 60% : 이유 : 중 후반까지  가면 정글 몹 까지 다 독식하고 킬딸까지 해버리면서 얌체짓 한 후 
강제 캐리함.     패배확률 40% 이유 : 멘탈 터진 정글이 던짐 
  

3. 서폿이 혜지 이고, 이니시도 딜교도 아무것도 안하고 뒤에 있을 때. 
나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절대로 먼저 안하고 싶기 때문에 실제로 아무것도 안함. 
왜냐면, 혹시라도 먼저 딜교 해주고 독박라인전 종종 해줬었는데 이 경우 서폿이 킬먹고 나는 죽고 cs
손해보는 경우가 많아서  개빡쳐서 이기적으로 하기로 결심함. 
이 경우 타워골드는 다나가고 8분에 타워 다나가고 라인전 개박살남. 

승리확률 10%  : 이유 : 가끔 잘하는 탑 미드 정글 걸리면 버스탐. 
90% 이유 : 바텀 차이로 게임 터짐. 


4. 상대팀에 대리나 부캐 걸릴 경우 패배확률 100%
 
질문 : 1. 내가 개선할점은 있음? 
         2. 동 티어에서 상대 찍어 누를 확률 80%. 내 성향은 되게 공격적이고 상대 킬로 찍어누르는 스타일임. 
실제로 내가 킬먹고 시작하는 게임은 거의 안진다고 봐도 됨.  위에서 똥을 싸던 말던 내가 강제캐리함. 
그래서 그런지 혜지서폿 만나면 극도로 혐오하고 싫어하기 떄문에 저런 플레이가 나오는데 고칠 부분이 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은 혜지가 게임하는거고 나는 문제 없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