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본건물이랑 좀 떨어진곳에서 서는 당직이 있었는데 거기서 당직서면서 상병이 치킨에 소주시켜먹음

일을 막 잘하는것도 아니고 못하는것도 아니고 그런사람이었고 성격은 좀 아스트랄한데 조용했음
전체적으로 좋은사람이었던 거 같음
그 선임의 선임들은 몰랐고 후임들은 어찌어찌 알았는데 좋은사람이고 후임 괴롭히지도 않아서
조용히 넘어갔음 나중에 들은바로는 여러번 시켜먹었다더라

군대에서 뭐 시켜먹을수 있음 ㅋㅋ 니가 책임만지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