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나 감독이나 마찬가지로 담원에게는 증명하는 한해가 될듯

저번시즌까지 구멍이라고 평가받던 고스트가 지금 호야 버돌처럼 커버불가 수준으로 무너지는건 아니었으니

그동안은 결과도 좋았고 잘 버텨왔는데

드디어 커버 불가능해보이는 큰 구멍이 드러나서

쇼메 캐니언에게는 크게 흔들리는 구멍을 본인 기량 잘 유지하면서 커버할 수 있을것인가

감코 양대인 제파는 그렇게 코칭 자신 있어 했으니 이 큰 구멍을 어떻게 잘 메울것인지 

자신의 능력을 또 다른 방향으로 검증하는 한해가 될 듯

2주차라 아직 이른 감이 있긴 하지만 쇼메는 탑이 크게 흔들리니 본인도 실수나오고 흔들리는 모습이 좀 보이긴함
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다만 캐니언은 어디가 흔들리든 자기 기량 확고하게 유지하고 흔들리는 와중에도 캐리하는 능력 보여주고있음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