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도란
현재 기인이 엄청난 부진에 빠져 있어서 기인은 어려움
경쟁자를 뽑자면 칸나 정도인데 현재 도란 폼이 너무 좋고 칸나는 자원 많이 먹음+중요한 숨간에 자주 잘림 등의 사유로 도란에 비해 밀림

정글-캐니언
반박의 여지가 없음

미드-쇼메이커(주전) 페이커(후보)
미드는 의견이 많이 갈릴거라고 보지만 결국엔 99% 이거임
쇼메가 주전인 이유는 아무리 현재 폼이 조금 별로라 하지만 최근까지 스카웃과 세체미를 다투던 선수며 정글 캐니언과  합을 가장 많이 맞춘 선수 lck 내에서 한체미에 가장 가까운 선수임은 이견이 없음
페이커는 거의 확정임 페이커는 e스포츠의 상징과 같은 선수이고 커리어 역시 다른 미드들과는 비교불가, 아겜 평가 기준에 포함된 책임감 인성 등에 가장 많은 가산점을 받을 선수, 실력적으로도 베스트는 아닐지 몰라도 lck 4대 미드에 포함, 작년 롤드컵 4강, 아겜 참가 경험, 후에 어급할 구케 듀오와도 합을 오래 맞춤 등등 그리고 페이커가 아겜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더라도 페이커는 무조건 데려갈거임 누구는 ㅂㅅ같은 이유라고 하지만 이런 큰 국제 행사에서는 홍보 같이 다른 목적들도 존재할 수 밖에 없음. 우리같은 사람들이야 그냥 한국 베스트 정예로 중국 대가리 깨는게 최우선적 목표지만 저 위쪽 사람들은 그딴거 별로 관심 없음. 이번에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도 반응이 별로면 취소될 수도 있음. 이런 관점으로 봤을 때 페이커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없음
그 외 스카웃은 코로너 상황으로 참가가 거의 불가능, 쵸비는 간단히 말하면 무관임. 정말 넘사벽 수준으로 잘한다면 모르겠다만 쇼메 페이커랑 비비는데 쵸비가 나갈 명분이 없음

바텀 듀오-구케
이것도 별로 이견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혹시 몰라서 설명 붙이자면 누가 뭐래도 현재 최강 포스를 보여주는 봇듀임
비빌만한 봇듀로는 덕켈이나 룰리가 있는데 덕켈은 보여줄게 너무 많이 남음. 작년 선발전에서도 아쉬웠고 그렇다고 지금 포스가 구케보더 센 것도 아님. 룰리는 리헨즈가 너무 변수가 많음. 룰러는 페이커와 비슷하게 경력이나 기타 등등 가산점으로 임해 후보군으로 참가할 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지만 결국 주전 봇듀는 구케일 것 같음

다른 의견도 환영이지만 이 로스터가 가장 확률이 높을 것 같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