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카이사르
2022-05-24 20:48
조회: 818
추천: 2
솔까 rng 에 관해 짜증나는건 이거지지들만 본인 숙소에서 편하게 하면
최소한 예의상으로 경기장에 준하는 조건으로 겜하는게 맞는거지 솔직히 방플을 하니 안하니가 문제가 아니라 방플을 충분히의심할만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응 조까 우린 니들이 의심하든말든 우리 편한대로 할꺼야 하는 마인드가 존나 짜증나는거지 괜히 오이밭에서 신발끈 묶지 말고 뽕밭에서 갓끈 고쳐매지 말라는말이 나온게 아님 사람들이 충분히 의심할수있는 상황이 있는데 그걸 해소하기 위한 어떠한 제스처도 없음 완전 보는 사람들을 개무시하는거지
EXP
13,864
(16%)
/ 14,201
천재카이사르
그당시 로마의 최고의 멋쟁이이자 바람둥이 그리고 최대의 빚쟁이였던 한 청년은 귀족출신이라면 누구나 다 밟았던 명예로운 관직을 거쳐 42세에 전직 집정관의 자격으로 북아프리카숙주로 떠난다. 삼두정치로 후방을 안정시키고 7년동안 로마의 걱정거리였던 갈리아지방을 정복하고 그 지방을 성실한 로마화의 우등생으로 만들어낸다. 그후 원로원의원이었지만 툭하면 기존체제에 반하던 언행을 일삼던 그 청년에게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주어졌고, 그 상황을 걱정한 원로원은 끝내 최후의 수단 '원로원 최종 권고'를 발동한다.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말과 함께 루비콘강을 건넌 카이사르는 이 전투가 없었더라면 후세에 그저 그런 밀재배 시골로 이름남겨졌을 파르살로스지방에서 그의 동료였지만 이제 최강의 적이 된 폼페이우스를 최고사령관으로 한 원로원과 격돌하게 된다. 이 전투를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카이사르는 줄곧 생각했던 국가개조를 시작한다. 하지만 개조를 끝내기도 전에 암살당하고, 그의 유언장에서 지목된 양자 옥타비아누스에 의해 로마는 제국으로서의 새로운 연료를 얻어 다시 한번 500년의 역사를 이어간다. 그 시대에는 로마의 건국자 로물루스에 이어 제2의 건국자로 두번째로 신격화 되고, 후세의 역사가들에 의해 '로마가 낳은 유일한 창조적 천재', '고대의 가장 위대한 위인'. '신에 버금가는 재능의 소유자'로 이름이 남겨지게 된다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