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티원은 진짜 이 자전거짤그자체인데

리그에서도 1세트에 쳐맞은적맞음
한번 더 씨게밟다가 고꾸라진적도 많고

근데 단판이다보니 1세트 복기 후
지들 장기인 2,3세트를 할수가없음

게다가 상대들은 타국의 미지의 상대들임
메타도 변했고

그러고 다시 또 다른상대랑 1세트 반복
근데 본인들도 중요하게 생각한 G2,RNG전에서
2연속으로 같은패턴으로 쳐맞으니

리그에선 1세트에 져도 크게 의미부여를 안했는데
단판이니 지나치게 의미부여를하고 긴장하고 초조해지고
자기자신들의 실력에대한 확신도 제대로 안섬
+현장분위기,대면으로 기대를 받고있다는 부담감
+일희일비하는 여론


본인들도 이부분을 꼽았음

오너왈
T1의 터닝 포인트는 이블 지니어스전에서의 패배였다. 역전패를 허용한 후 "단판 경기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데, 너무 부담 갖지 말고 플레이하자"



잡소리길었는데
걍 다전제에서 더 기대된다는소리임ㅇㅇ